어찌하다 보니 혼수로 장만하게 되었고,

대검님이나 은랑님 보단 제가 좀 더 빨리 아빠가 될듯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듣는 태교음악CD도 가져다 주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맥주한잔 했고요!

오프에서는 미리 다 말씀드려서 다 알고 있던 내용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검님 글보니 저도 축하받고 싶네요! 으흐흐

올 한해 정말 제겐 가슴이 벅찬 한 해 였던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스포넷 가족 모두에게 축복과 행복과 건강이 깃들길 기원할께요! ^^*

PS : 쥐포형 내가 말하기 전에 방송에서 멘트하면 어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