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보험 갱신할 때가 왔네요..

군 운전 경력 1년 9개월 인정 받고..94년식 엑센트로 첫 보험 가입시 현대 해상에 42만원을 냈습니다.

1년후 좀 싼데로 해보자 해서 교보로 사양 조금 높여서 38만원 냈습니다. 그리고 4월 말에 스포티지 뽑아서 추가금 44만원을 냈습니다.

이번에 현재 세군데서 견적을 받았는데 교보 96만원...현대 99만원...다음 82만원이 나왔네요...

다 동일 조건이구요...

가장 관건이 자차 보험이네요...자기 부담금 5만원으로 했을 때구요..

자차만 따졌을 때 현대가 44만원 교보가 51만원 다음이 40만원이네요..

4월에 뽑아서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자차를 넣는게 좋을까요 빼는게 좋을까요..?

넣는다면 자기 부담금을 얼마로 하는게 나을까요..?

상담 아줌마 말로는 새차는 자기부담금 50만원으로들 한다 하던데....

올해 한 70만원대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마니 나와서 헷갈리네요....

가뜩이나 마이너스 통장의 압박이 심한데..흑흑

여러분의 상황과 의견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