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2월 6일 추돌사고가 났어요 ㅜㅜ
- 박경대
- 조회 수 192
- 2005.12.09. 11:11
12월6일 출근길 약 7시 50분경에 제기동에서 신설동 로터리 방향으로 신호대기중에 뒷차(누비라,운전자 아줌마)
가 추돌한사건이 있었어요.
소행이 운전중이었고 동승자는 임신 8개월의 아내와 3살난 아들이 있었고 우리 식구는 아내가 회사를 다니고
회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기에 (아내회사 삼x)아침마다 같이 출근하는고.저는 아내를 출근시킨후 다시 회사로 가고, 회사는 정반대 위치 ..
추돌후 아내가 많이 놀란듯하고 저는 목과 허리 다리부분이 뻐근하고 아들은 별이상이 없는듯 하고요.
사고 난후 112에 신고해서 경찰이 와서 사진과 스프레이로 차위치 마킹하고 차를 빼고 약 10분후 피의자
측 보험직원이 와서 다시 사진찍고 그차를 실고 갔어요.
그 아줌마는 처음에 차에서도 안내리고 전화만 올라게 해대고 안내리고 있다가 자기 보험회사 직원오니까 그때서야 내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ㅡ,.ㅡ;; 중간에 말다툼한게 있는게 그거는 생략하고요.나중에 자기가 잘못했다고 인정했으니까 ..
아들과 저는은 응급실에 가서 엑스레이만 찍고 이상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아내는 임신중이라 엑스레이는커넝 mri도 찍지못하는상황이라 혹시 몰라서 입원을 시켜놓은상태구요. 하루 지나고 나자 목부분과 허리 오른다리쪽이 쑤신상태입니다..(이따가 조퇴해서 mri 찍어볼생각.)
서두가 길어졌는데요.여기서 내가 주의또는 유념해야 할점은 무엇인가요? 아내가 임신중인데 나중에라도 잘못되는경우가 있을것같아 무지 심란스럽네요
ㅡ,.ㅡ;;
차는 공업사에 맡겨서 견적이 약 7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는구랴 20000km도 안탔는데...
댓글
박경대님께서도 얼렁 조태하시고 병원가서 진단한번 받아보세요
나중에 합병증 셍기면 피곤합니다..
아내분꼐서 임신중이신데 더욱더 각별한 치료가 필요하겠네여
암튼 마니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