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여... 충청도 생활 5개월째... 이제 슬슬 수원 및 서울로 상경하려고 준비중인 울프입니당...

이곳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영하로 내려가네여... 사무실은 난방이 안되서 발 시렵고, 손 시렵고, 코 시렵고... 아무튼 노출된 부위는 다 춥습니다..

덜덜 떨면서 글을 쓰네여... 다덜 잘 지내시져? 눈팅과 간헐적인 리플로 돌아가는 상황만 파악을 하면서 동호회 생활을 연명하고 있네염...ㅡ..ㅡ

이번주 19일은 큰 사건이 두 건이 있더군여...

모Zero 씨의 결혼과 최홍만-본야스키의 쌈박질 대결...

결혼 추카드리구여... 홍만이도 축하 쇼로 한 방에 날려버리길 기대해 봅니다..

여기서 잠깐 질문이 한 가지 있습니다..

합성오일을 사용하다 보니 특히 저는 칼톤을 사용중인지라... 3만킬로 무교체를 도전중인데여... 중간중간에 오일필터와 에어필터는 교체를 해야하는데..

오일필터 하나 때문에 공임 1만원 주고 교체하기가 좀 그러네여... 혹시 연장 가지신 분 있나염...?

깜밥님이 유력하긴 한데... 지역적인 한계가 있을 듯 싶고... 혹시 있으시면 Help me!!!!

이상 두서없이 울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