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방 번개에 다녀오고 그날 3시간 자고 일어나서 수술한거 실밥뽑았습니다.
그후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왔다리 갔다리 하고
저녁에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식사를 마친뒤 겜방에 들려서 밍구님과 열심히 총질한후
집에 들어가 완전히 뻗고는 다음날 오후12시에 일어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0-;;;;
그러고는 또 하루종일 밖에서 싸돌아댕기고 저녁때 밍구님과 찡찡이와 냉면을 먹고는
또 겜방에서 밍구님과 총싸움하고는 이제 들어왔네욤. ㅜㅜ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수...는 맞는 말이네욤.
그동안 일하느라 안하고 못해본거 지금 다하느라 바쁜거니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잠수....ㅋ
바뻐서 잠시 스포넷에 글을 못남기는것 뿐이니 별다른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군요,
모쪼록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까만아이를 찾아주신 회원님들땜시 무지 감동먹었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