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들생일과 종일외근....
- [서경]팜필이
- 조회 수 175
- 2005.11.03. 11:01
오늘은 울 아들의 두돌되는날입니다...
그래서 새벽부터 아기엄마와 할머니가 미역국에 잡채에 불고기... 그리고 수수팥떡을 만들고 어제사온 사자케잌으로 축하파티를 했답니다..
불고기에 매실원료를 섞었다는데 괜찮더군요... 함 해보세요...
근데 오늘은 아무래도 일찍들어가질 못할 것 같아 후환이 두렵네요...
오늘 책 넘기는 날이라(월간지 발간) 여기(마포의 인쇄소)에 종일 있어야 하고 저녁에 이쪽 사람들과 오랜만에 술을 하기로 해서..
아무래도 매우늦은 귀가가 불을 보듯 뻔한데....
어찌해야 할까요.....
참 아기 생일에는 수수팥떡을 만들어 먹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는 거라네요... 이번에 첨 알았답니다...이유는 안물어봤네요...이런..
그래서 새벽부터 아기엄마와 할머니가 미역국에 잡채에 불고기... 그리고 수수팥떡을 만들고 어제사온 사자케잌으로 축하파티를 했답니다..
불고기에 매실원료를 섞었다는데 괜찮더군요... 함 해보세요...
근데 오늘은 아무래도 일찍들어가질 못할 것 같아 후환이 두렵네요...
오늘 책 넘기는 날이라(월간지 발간) 여기(마포의 인쇄소)에 종일 있어야 하고 저녁에 이쪽 사람들과 오랜만에 술을 하기로 해서..
아무래도 매우늦은 귀가가 불을 보듯 뻔한데....
어찌해야 할까요.....
참 아기 생일에는 수수팥떡을 만들어 먹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는 거라네요... 이번에 첨 알았답니다...이유는 안물어봤네요...이런..
댓글
5
[서경]영석아빠 ♬
[서경]서연압바
[서경]꽁주♡쟈니
[서경]팜필이
[서경]김영환
11:11
2005.11.03.
2005.11.03.
축하드립니다...
저두 나름대루 집에서 귀한자식(?)이었떤지라 10살때까지 수수팥떡을 해주더군요..^^
요즘은 예쁜떡이 많아서 울 서연이 두돌때는 가족끼리 케익떡이랑 이것저것 해서 저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두 나름대루 집에서 귀한자식(?)이었떤지라 10살때까지 수수팥떡을 해주더군요..^^
요즘은 예쁜떡이 많아서 울 서연이 두돌때는 가족끼리 케익떡이랑 이것저것 해서 저녁했던 기억이 나네요.
11:18
2005.11.03.
2005.11.03.
민형이 생일축하하구요...^^
수수팥떡이 아마 잘은 모르겠는데,,,,수수팥떡의 빨간색이 잡귀를 쫓고 주위사람에게 나눠주는거는 많이 축하받으라는거 아닌지몰것네요..ㅎㅎ
암튼 축하축하^^
수수팥떡이 아마 잘은 모르겠는데,,,,수수팥떡의 빨간색이 잡귀를 쫓고 주위사람에게 나눠주는거는 많이 축하받으라는거 아닌지몰것네요..ㅎㅎ
암튼 축하축하^^
11:48
2005.11.03.
2005.11.03.
11:53
2005.11.03.
2005.11.03.
15:38
2005.11.03.
2005.11.03.
암튼 축하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