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운동 1일 째..( 인라인..)
- [서경]수아아빠
- 조회 수 133
- 2005.11.01. 23:26
옆 동 아저씨와 오늘 부터 밤에 인라인을 타기로 헸죠..
첫 날이니 가볍게 한 10킬로 정도 타기로 했죠..
울퉁불퉁 포장길을 헤쳐나가고 군데군데 굴러다니는 돌들을 헤치고
열심히 한 발.. 한 발..
인라인 발목부분을 안조였더니 피부 찰과상..으 따가움...
낼은 탈 수 있을 려나 모르겠네요..옆 집 아저씨 안나오면 혼자 타러 가야 하는데..
옷장안에 있는 바지들을 다시 입는 그 날을 위해..ㅋㅋ
첫 날이니 가볍게 한 10킬로 정도 타기로 했죠..
울퉁불퉁 포장길을 헤쳐나가고 군데군데 굴러다니는 돌들을 헤치고
열심히 한 발.. 한 발..
인라인 발목부분을 안조였더니 피부 찰과상..으 따가움...
낼은 탈 수 있을 려나 모르겠네요..옆 집 아저씨 안나오면 혼자 타러 가야 하는데..
옷장안에 있는 바지들을 다시 입는 그 날을 위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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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2005.11.01.
2005.11.01.
티지만세님..인라인 타실 때 티지 안 메고 타셨죠?
티지 잘 묶어서 들고 타셔야죠..^^
음...살은 안빠지고 하체만 튼튼해진다...며칠 더 해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겠네요..^^
티지 잘 묶어서 들고 타셔야죠..^^
음...살은 안빠지고 하체만 튼튼해진다...며칠 더 해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겠네요..^^
23:30
2005.11.01.
2005.11.01.
23:31
2005.11.01.
2005.11.01.
티지만세님 티지가 무거운 이유가 있었군요..
티지만세님 타신 것 만으로도 힘든데 거기다 인라인까지..티지 잡으려고 작정 하셨어요??
빨리 옆 집에 파세요..^^
티지만세님 타신 것 만으로도 힘든데 거기다 인라인까지..티지 잡으려고 작정 하셨어요??
빨리 옆 집에 파세요..^^
23:33
2005.11.01.
2005.11.01.
23:38
2005.11.01.
2005.11.01.
그런데 정말 인라인 타다가 살은 안빠지고 하체만 튼튼해지면 옆 집 아저씨한테 욕 엄청 먹을 건데..
제가 농담으로 인라인 사시면 같이 타죠,,라고 했더니 진짜 사왔네요..
제가 농담으로 인라인 사시면 같이 타죠,,라고 했더니 진짜 사왔네요..
23:40
2005.11.01.
2005.11.01.
23:45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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