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울 신랑없이 독수공방입니다..꺼이꺼이~~~ ㅜ.ㅜ
지금으로부터 약 40분 후면 결혼기념일인데......... 아무래도 결혼기념일인 내일도 혼자 지낼듯싶어서 맘이 넘 아포요..
울신랑 다니는 회사 너무합니다~~~~~~~~~~~~~~~~~!!!!
울민수도 아빠본지 오래되서인지 방에 있는 사진을 보며 아빠를 유난히 많이 찾네요....
아빠 얼굴 잊어버릴까바 그러나??
하긴.................번번히 집에 안들어오거나.............아님 민수 자고있을때(11시~12시경 아님 새벽)에 들어왔다가.........여전히 민수가 곤히 자고있는시간(7시30분경)에 출근하니....민수가 아빠를 볼 새가 없지요.....일주일에 한번 내지는 두번 볼라나?
암튼................... 설계일쪽이 워낙 이렇게 일이 많고 바쁘고 그런가요??????????
울신랑 회사일 많아서 집에도 못들어올정도니......저 기계설계일 배우는거 괜시리 겁부터 나네용...
암튼....낼은 저희가 결혼한지 딱 4년 되는 날이네요...........
마니 추카해주세용~~~!!!!!
그리구 낼 저녁은 혼자먹지않게 기도해주세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