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퇴근 길에. 두대의 티지.. ^^;;
- [서경]영석아빠 ㉿
- 조회 수 141
- 2005.09.26. 21:41
오늘 열심히 퇴근하는데..
중동사거리 방면에서.. 역전방면으로.. 검은티지.. 뒤에 서경스티커만 달랑 하나 붙히고 가더군여..
그래서.. 졸졸 쫓아가다가.. 차선을 바꾸어 옆을 지나며 창문을 열어 운전자를 보았는데..
제 누구야 하는. 그런 표정.. ㅡㅡa
아 뻘쭘.. 앞을 보니.. HID 엔젤아이 불렉베젤 했더군여.. ㅡㅡ
제 티지 엉덩이를 보여주었는데도. 별반응.. 움.. 제 티지 엉덩이에 스티커만 한가득 붙혔는데...
그래서 찜찜해하며... 도청사거리에서.. 고등파출소 쪽으로 가려고.. 우회전 해서.. 이면도로를 쭈욱가는데..
은색티지가 골목으로 좌회전 하려고 반대방향에서 서있더라구여..
그래서.. 머.. 평소대로.. 양보해줬는데.. 골목속으로 들어가는 은색티지 엉덩이에.. 프리미엄 스티커와.. 서경스티커..
그리고 닉네임까지 붙혀있었는데.. 제대로 못보고.. 걍 지나칠 수 밖에 없었네여..
암튼.. 은색티지보고 조금 마음이 풀렸네여.. ㅋㅋ
내일은 로또나 질러봐야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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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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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6.
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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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6.
2005.09.26.
거참 희한하네....아니 스포넷에서 영빠형님 모르는분이 계신단 말쌈,,,ㅡ,.ㅡ 대략난감OTL...ㅠ.ㅠ 인걸요...
과연 누구실까요 검둥티지님,,,,영빠형님아느척하면 술마시자고 그럴까봐 걍 모른척한걸까요,,,거참 희 한 하 네^^
과연 누구실까요 검둥티지님,,,,영빠형님아느척하면 술마시자고 그럴까봐 걍 모른척한걸까요,,,거참 희 한 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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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7.
08:57
2005.09.27.
2005.09.27.
^0^ 튀지가 많아지니 무심한 탓 아닌가요? 전에는 튀지라도 지나가면 목을 쭈욱 빼고 바라봤는데.....요즈음 워낙 튀지가 널리다보니.....무심해 진답니다......특히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의 뒤꽁무니를 고개를 틀어 돌아보기엔 좀 거시기하고 백밀러로 봐봤자 횡 지나가고 만다는 것......ㅋㅋㅋ
09:13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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