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명절을 보내고...
- [서경]은빛하늘
- 조회 수 129
- 2005.09.20. 14:53
이번 명절은 너무 힘드네요...
추석당일 새벽 4시에 완주군 화산면이라는 시골을 3시간만에 도착
시골에 가니까 7시더군요...
제사 지내고 잠시 3시간정도 차안에서 잠을 청했는데...
친척형님들이 차좋네 하면서 구경하는통에 잠을 설쳐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
피곤한 눈을 비비며 친척분들께 인사나누고 점심먹고 2시에 다시 인천으로 올라왔는데...
그넘의 교통방송 믿다가 7시간걸렸어요...
장안에서 밀린다는 말한마디에 ... 천안-논산간 민사고속도로에서 국도로 빠져나가는통에...
너무 힘든 운전이었습니다.
이번 명절은 연휴도 짧은 관계로 안갈려고 했는데..
할머니께서 생존에 계셔서 갈수밖에 없었네요..
참고로 할머니 101세 거든요.. 정말 오래 사셨죠 ^^
아마 제 2세까지 보고 오래오래 사실듯 하네요,,,
할머니가 살아 계실때까지는 쭉 이런 고통을 감수해가면서 시골을 내려가야 할듯
여러 흰님들도 친지분들 잘뵙고 왓다는 말을 보고
한마디 적습니다.
이상 은빛하늘이었습니다 ^^
추석당일 새벽 4시에 완주군 화산면이라는 시골을 3시간만에 도착
시골에 가니까 7시더군요...
제사 지내고 잠시 3시간정도 차안에서 잠을 청했는데...
친척형님들이 차좋네 하면서 구경하는통에 잠을 설쳐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
피곤한 눈을 비비며 친척분들께 인사나누고 점심먹고 2시에 다시 인천으로 올라왔는데...
그넘의 교통방송 믿다가 7시간걸렸어요...
장안에서 밀린다는 말한마디에 ... 천안-논산간 민사고속도로에서 국도로 빠져나가는통에...
너무 힘든 운전이었습니다.
이번 명절은 연휴도 짧은 관계로 안갈려고 했는데..
할머니께서 생존에 계셔서 갈수밖에 없었네요..
참고로 할머니 101세 거든요.. 정말 오래 사셨죠 ^^
아마 제 2세까지 보고 오래오래 사실듯 하네요,,,
할머니가 살아 계실때까지는 쭉 이런 고통을 감수해가면서 시골을 내려가야 할듯
여러 흰님들도 친지분들 잘뵙고 왓다는 말을 보고
한마디 적습니다.
이상 은빛하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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