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금산 인삼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 [서경]풍경소리
- 조회 수 102
- 2005.09.11. 02:29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니 마눌님이 금산에서 인삼축제 한다고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까짓거 그러자고 하고, 금산이 어딨나 찾아보니
헉! 이런 예상보다 훨씬 먼 대전보다도 더 아래에 있네요.... -_-;;;;
이제와서 못간다고 할 수도 없고 그냥 걍 갔습니다.
고속도로 쭈~욱 타고................
동서울에서 금산까지 톨비 8,000원 나오네요..... 아까버라......
금산에 도착하여 보니 차 많이 왔데요, 주차장에 주차시킬데가 없어서 이리저리
찾다가 할 수 없이 도로 한쪽에 그냥 주차 했습니다. 설마 축제인데 딱지 끊을려구......
근데 뭐 별로 볼게 없네요, 그래서 인삼(수삼)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인삼 무지 많더라구요..
6년근 실한놈 1차, 4년근 쫌 덜한놈으로 2차 요렇게 샀지요, 여기서 "차"란 저도 오늘 첨 알은건데
인삼은 세는 단위를 1(한)차, 2(두)차 이러네요..... 1차는 750g 이구요.....
올라오는 길에 대전 현충원에 들려 아버님께 예정에 없던 추석인사만 미리 올리고 왔습니다..
불행히도 디카를 안가져 가서 싱싱하고 무지 많은 인삼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참고로 금산 인삼 축제 오늘(9월 11일)까지입니다........
그래서 까짓거 그러자고 하고, 금산이 어딨나 찾아보니
헉! 이런 예상보다 훨씬 먼 대전보다도 더 아래에 있네요.... -_-;;;;
이제와서 못간다고 할 수도 없고 그냥 걍 갔습니다.
고속도로 쭈~욱 타고................
동서울에서 금산까지 톨비 8,000원 나오네요..... 아까버라......
금산에 도착하여 보니 차 많이 왔데요, 주차장에 주차시킬데가 없어서 이리저리
찾다가 할 수 없이 도로 한쪽에 그냥 주차 했습니다. 설마 축제인데 딱지 끊을려구......
근데 뭐 별로 볼게 없네요, 그래서 인삼(수삼)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인삼 무지 많더라구요..
6년근 실한놈 1차, 4년근 쫌 덜한놈으로 2차 요렇게 샀지요, 여기서 "차"란 저도 오늘 첨 알은건데
인삼은 세는 단위를 1(한)차, 2(두)차 이러네요..... 1차는 750g 이구요.....
올라오는 길에 대전 현충원에 들려 아버님께 예정에 없던 추석인사만 미리 올리고 왔습니다..
불행히도 디카를 안가져 가서 싱싱하고 무지 많은 인삼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참고로 금산 인삼 축제 오늘(9월 11일)까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