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시흥동 매장 야간근무자가...
- [서경]simsim-free
- 조회 수 215
- 2005.08.31. 20:41
컴8대 분의 핵심부품만을 빼서 잠적을 해버렸습니다.
팬4 3기가 시피유8개 와 램 512 16개 그래픽카드 FX5700 8장과 현금 천원권 100장(장사돈)과
매상 13000정도를 가지고 여자친구와 함께 도망을 갔나 봅니다.
세상을 살다가 이런 경우는 또 첨입니다. 112에 신고해서 도난접수 하고
경찰차 타고 근무자집을 가봤는데... 문은 잠겨 있고 아무도 없더군요.
오후알바한테는 문자 메세지로 컴이 여러대 이상하다 사장님껜 밤에 지가 이야기 할테니
이야기 하지 말라는 당부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어제 분명이 빈손으로 출근했는데... 갈땐
쇼핑빽을 들고 결산도 하지 않고 다음 근무자가 오자마자 허겁지겁 여친이랑 사라졌답니다.
8월16일부터 근무를 한놈인데... 그놈이 근무한이후로 금고 돈이 많케는 몇만원 적게는 몇천원씩
착오가 생기더만...이런 일을 버렸네요.
장사도 힘든 매장인데... 이런 나쁜 일까지 일어나니 열도 받고 서글퍼 지기까지 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찍 시흥동 매장 출근해... 아침 근무자한테 근무잘하라고 말하고
볼일을 보고 왔는데... 오후 근무자로 부터 전화를 받고 매장을 가보니...
허망하더군요. 내일 당장 컴 부품 사로 용산 가야 겠습니다.
오늘부터 시흥동야근 해야 합니다. 하도 열이 받아 몇자 적어 봅니다. 좋은일로 게시판을 즐겁게 해야 하는데...
안좋은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팬4 3기가 시피유8개 와 램 512 16개 그래픽카드 FX5700 8장과 현금 천원권 100장(장사돈)과
매상 13000정도를 가지고 여자친구와 함께 도망을 갔나 봅니다.
세상을 살다가 이런 경우는 또 첨입니다. 112에 신고해서 도난접수 하고
경찰차 타고 근무자집을 가봤는데... 문은 잠겨 있고 아무도 없더군요.
오후알바한테는 문자 메세지로 컴이 여러대 이상하다 사장님껜 밤에 지가 이야기 할테니
이야기 하지 말라는 당부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어제 분명이 빈손으로 출근했는데... 갈땐
쇼핑빽을 들고 결산도 하지 않고 다음 근무자가 오자마자 허겁지겁 여친이랑 사라졌답니다.
8월16일부터 근무를 한놈인데... 그놈이 근무한이후로 금고 돈이 많케는 몇만원 적게는 몇천원씩
착오가 생기더만...이런 일을 버렸네요.
장사도 힘든 매장인데... 이런 나쁜 일까지 일어나니 열도 받고 서글퍼 지기까지 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찍 시흥동 매장 출근해... 아침 근무자한테 근무잘하라고 말하고
볼일을 보고 왔는데... 오후 근무자로 부터 전화를 받고 매장을 가보니...
허망하더군요. 내일 당장 컴 부품 사로 용산 가야 겠습니다.
오늘부터 시흥동야근 해야 합니다. 하도 열이 받아 몇자 적어 봅니다. 좋은일로 게시판을 즐겁게 해야 하는데...
안좋은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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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
2005.08.31.
2005.08.31.
쩝...자꾸만 알바가 속을 썩이더니 결국은 이런 일까지 일어나는군요..
꼭 잡히길 바라겠습니다...
잡히면 선처해주지 마세요....강력히 대응하세요...
나이가 어릴지라도...어릴적부터 바르게 자라도록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잡히길 바라겠습니다...
잡히면 선처해주지 마세요....강력히 대응하세요...
나이가 어릴지라도...어릴적부터 바르게 자라도록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1:05
2005.08.31.
2005.08.31.
21:08
2005.08.31.
2005.08.31.
21:16
2005.08.31.
2005.08.31.
21:51
2005.08.31.
2005.08.31.
22:00
2005.08.31.
2005.08.31.
ㅡ.ㅡ;;;;;
사업체 운영하다 보면
생기는 이런일 저런일로 보기에는
너무나 큰 일이네요................
기운내시고요................^.^
사업체 운영하다 보면
생기는 이런일 저런일로 보기에는
너무나 큰 일이네요................
기운내시고요................^.^
22:36
2005.08.31.
2005.08.31.
22:57
2005.08.31.
2005.08.31.
23:03
2005.08.31.
2005.08.31.
잡아다가... 하드디스크로 머리를 몇대 때리고....
cpu펜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파워서플라이 전기로 몸을 지져줘야 정신차랍니다..
꼭 잡으세요..
cpu펜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파워서플라이 전기로 몸을 지져줘야 정신차랍니다..
꼭 잡으세요..
23:37
2005.08.31.
2005.08.31.
꼭 잡혀야 합니다. 암튼... 가정이 망하면 자식들도 올바르게 클수 없다는걸 오늘또 느꼈습니다. 지금 야근 중 손님은 많치 안치만... 완전 죽어 있는 컴들을 보니 맘이 상합니다.ㅠ.ㅠ 내일 아침이 빨리 왔음 합니다. 밥은 나중에 먹어도 컴은 문제없이 돌아 가야 한다는게 제 가게 운영철학인데... 제 철학까지 흔들리게 합니다.
23:54
2005.08.31.
2005.08.31.
^0^ 무척 속상하시겠네요.....세상이 갈수록 험악해지나봐요......손버릇 나쁜 것은 영원히 고치기가 힘들답니다......의도적으로 노리고 알바를 시작했나봐요. 쉽게들 돈을 벌려고들만 하니....남의 물건에가지 손을 대나 봅니다.......
23:58
2005.08.31.
2005.08.31.
00:06
2005.09.01.
2005.09.01.
00:24
2005.09.01.
2005.09.01.
00:33
2005.09.01.
2005.09.01.
01:16
2005.09.01.
2005.09.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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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03:58
2005.09.01.
2005.09.01.
08:10
2005.09.01.
2005.09.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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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2005.09.01.
2005.09.01.
09:26
2005.09.01.
2005.09.01.
09:29
2005.09.01.
2005.09.01.
에휴~ 그거 얼마나 한다고.. 참 어리석은 놈이네요. 꼭 세상사는 법 혹독하게 가르쳐주시구요~ 역시 사람 구하기가 제일 어려운 법인거 같군요. 힘내시구요!~ 나쁜 놈 나갔으니 좋은 놈 들어오겠지요~ ^^
09:45
2005.09.01.
2005.09.01.
09:50
2005.09.01.
2005.09.01.
속상하시겠네요...
아직도 그런 나쁜놈들이 있다니....
기운내시구요....
앞으로 가계 더 번창하리라 생각합니다*^.^*
심심풀이님 화이팅~~~~
아직도 그런 나쁜놈들이 있다니....
기운내시구요....
앞으로 가계 더 번창하리라 생각합니다*^.^*
심심풀이님 화이팅~~~~
09:52
2005.09.01.
2005.09.01.
11:51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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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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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15:13
2005.09.01.
2005.09.01.
세상에 쳐죽일놈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