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불멸의 이순신과 파주이모부님...^^
- [서경]EQzero[JY]
- 조회 수 180
- 2005.08.29. 10:17
104회로 종영을 한 불멸의 이순신
곧고 바른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그 어느때 보다 관심을 갖고 시청하였지요!
얼마전 이순신장군의 최후에 대해 스포넷 회원님들과 소주일잔을 기울이며
이야기 나눈것도 기억이 납니다.
혹시 이 드라마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알아두셨으면 해서 그냥 정보를 적습니다.
파주에 계시는 파주이모부님이 바로 불멸의 이순신의 편집을 담당하셨던 분이십니다.
1년에 보는 TV프로그램은 손꼽아 봐야 1~2편일 뿐인데
불멸의 이순신 만큼은 한편도 빠짐없이 모두 시청을 했네요!
불멸의 이순신이 탄생시킨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파주이모부님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청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고 바른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그 어느때 보다 관심을 갖고 시청하였지요!
얼마전 이순신장군의 최후에 대해 스포넷 회원님들과 소주일잔을 기울이며
이야기 나눈것도 기억이 납니다.
혹시 이 드라마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알아두셨으면 해서 그냥 정보를 적습니다.
파주에 계시는 파주이모부님이 바로 불멸의 이순신의 편집을 담당하셨던 분이십니다.
1년에 보는 TV프로그램은 손꼽아 봐야 1~2편일 뿐인데
불멸의 이순신 만큼은 한편도 빠짐없이 모두 시청을 했네요!
불멸의 이순신이 탄생시킨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파주이모부님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청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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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초록매 없다
10:27
2005.08.29.
2005.08.29.
10:51
2005.08.29.
2005.08.29.
ㅋㅋ...어제 마지막회를 보며 진한 감동을 느꼈죠...
그러면서 저도 파주이모부님이 생각났는데...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넘넘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참! 언제 놀러오세요~~~ ㅋㅋ
그러면서 저도 파주이모부님이 생각났는데...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넘넘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참! 언제 놀러오세요~~~ ㅋㅋ
10:51
2005.08.29.
2005.08.29.
10:52
2005.08.29.
2005.08.29.
수고라는 말은 어른에게 쓰면 안되는 단어랍니다.
'수고'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수고는 손아래 사람이 손위 사람에게 삼가해야 할 말로써.
특히 상황을 함께 했거나 먼저 일을 마칠 경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할 말입니다.
물론 위의 경우에는 수고하셨습니다로 정리되어 크게 무리없다고 볼 수 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또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대신하는 것이 윗사람에게 더 예의를 갖춘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수고'라는 말의 본 뜻은 힘들이고 애쓰다라는 사전적 의미로 봤을 때, 윗사람에게 쓸 경우 격려나 칭찬보다는 오히려 더 큰 부담을 주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 태클 아닙니다.
국어사랑 순수한글지킴이 하파!!
'수고'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수고는 손아래 사람이 손위 사람에게 삼가해야 할 말로써.
특히 상황을 함께 했거나 먼저 일을 마칠 경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할 말입니다.
물론 위의 경우에는 수고하셨습니다로 정리되어 크게 무리없다고 볼 수 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또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대신하는 것이 윗사람에게 더 예의를 갖춘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수고'라는 말의 본 뜻은 힘들이고 애쓰다라는 사전적 의미로 봤을 때, 윗사람에게 쓸 경우 격려나 칭찬보다는 오히려 더 큰 부담을 주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 태클 아닙니다.
국어사랑 순수한글지킴이 하파!!
11:02
2005.08.29.
2005.08.29.
11:02
2005.08.29.
2005.08.29.
11:02
2005.08.29.
2005.08.29.
11:18
2005.08.29.
2005.08.29.
12:10
2005.08.29.
2005.08.29.
12:28
2005.08.29.
2005.08.29.
12:28
2005.08.29.
2005.08.29.
12:41
2005.08.29.
2005.08.29.
어제 그제 두편만 제대로 봤는데... 정말 감동 그대로더군요...
진작에 처음부터 잘 볼걸....
파주 이모부님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이큐님이 미리 예고해주시길...
진작에 처음부터 잘 볼걸....
파주 이모부님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이큐님이 미리 예고해주시길...
13:34
2005.08.29.
2005.08.29.
14:42
2005.08.29.
2005.08.29.
파주이모부님 감사합니다 ^^
전 어제 새벽에 그동안 못본 4편 인터넷으로 봤답니다 ^^
아 ~~ 이큐님 글 쓰느라고 수곳하셨습니다 .. ㅋㅋㅋ
전 어제 새벽에 그동안 못본 4편 인터넷으로 봤답니다 ^^
아 ~~ 이큐님 글 쓰느라고 수곳하셨습니다 .. ㅋㅋㅋ
15:06
2005.08.29.
2005.08.29.
파주이모부님 수거하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