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거 한 접시에 5000 냥이라면 믿겨지나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80
- 2005.08.25. 13:23
오늘 같이 비가 오고 꾸질꾸질한 날엔 이슬이 생각 간절하시죠.....
이슬이와 환상 궁합을 이루는 전통의 매운 닭발을 소개합니다......
큰 거 한 접시에 5000 원......가격도 착한데다가 맛도 있다면......
금상첨화........같이 소주를 나눌 친구만 곁에 있다면.......그야말로......
서경 맛집에 소개되어 있으니 놀러오세요.
닭발만 있는 게 아닙니다......차돌박이에 저렴한 등심에......
........많이들 구경 오세요.....ㅋㅋㅋㅋ
- 닭발.jpg (File Size: 202.8KB/Download: 1)
댓글
17
[서경]은랑[뽕밭뽕자]
[서경]쭘마
[서경]지뇽[안양]
[서경]택아[非酒黨]
[서경]팬케이크
[서경]제로존
[서경]영(석아)빠 ㉿
[서경]타이거
[서경]天上天下™
[서경]Wolf
[서경]영(석아)빠 ㉿
[서경]꽁주♡쟈니
[서경]수아아빠(인천)
[서경]빽스포/빽다이
[서경]블루 탱
[서경]예림-안양
[서경]착한악마
13:25
2005.08.25.
2005.08.25.
13:29
2005.08.25.
2005.08.25.
13:31
2005.08.25.
2005.08.25.
보는순간 머리카락 삐쭉 서면처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예전 군대PX 에서 팔던 닭발 조림 생각 나네요....
아 군침 돈다...^^;;
예전 군대PX 에서 팔던 닭발 조림 생각 나네요....
아 군침 돈다...^^;;
13:31
2005.08.25.
2005.08.25.
^0^지뇽님은 아무것이나 잘 드실 것 같은데.......맛난 닭발을 패쑤라니요.......졸깃한 닭발에 함 맛들이면....중독에서 헤어나질 못한답니다......ㅋㅋㅋ
13:32
2005.08.25.
2005.08.25.
13:35
2005.08.25.
2005.08.25.
1990년.. 당구장에서 알바할때... 새벽 2시에 일마치고..
앞에 있는 포장마차 들어가서..
아줌마.. 라면하나여.. 그리고 소주 반병....
그러면. 아줌마가. 소주를 컵에 한가득 따라줍니다. 그게 반명 분량..
그거 쭈욱 트리키고... 안주로 먹는 닭발의 맛이란.. 캬아.. 쥑이지여..
당시 라면. 500원, 소주반명 300원, 닭발 1개 100원... ㅋㅋ 정말 착한 가격이지여..
1,000원이면.. 식사와 술이 동시에 해결되던 시절이랍니다.. ^^
앞에 있는 포장마차 들어가서..
아줌마.. 라면하나여.. 그리고 소주 반병....
그러면. 아줌마가. 소주를 컵에 한가득 따라줍니다. 그게 반명 분량..
그거 쭈욱 트리키고... 안주로 먹는 닭발의 맛이란.. 캬아.. 쥑이지여..
당시 라면. 500원, 소주반명 300원, 닭발 1개 100원... ㅋㅋ 정말 착한 가격이지여..
1,000원이면.. 식사와 술이 동시에 해결되던 시절이랍니다.. ^^
13:36
2005.08.25.
2005.08.25.
13:45
2005.08.25.
2005.08.25.
13:50
2005.08.25.
2005.08.25.
13:59
2005.08.25.
2005.08.25.
14:00
2005.08.25.
2005.08.25.
14:20
2005.08.25.
2005.08.25.
14:27
2005.08.25.
2005.08.25.
14:54
2005.08.25.
2005.08.25.
15:38
2005.08.25.
2005.08.25.
20:08
2005.08.25.
2005.08.25.
23:18
2005.08.25.
200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