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갑자기 이 사진 보니 서늘한 느낌이.....며칠 전만 해도 이 사진 보면 아, 정말 시원하겠다 싶었거든요.......울나라 날씨 변덕은 정말 알아줘야 해요.......더워서 헉헉거리던 때가 엊그제인데......이제 비온다고 금방.......추워서 달달 거리니.....
울애들이 토요일.....막판에 캐러비안베이 간다는데.......제발 맑게 좀 개어 햇볕이 쨍쨍했으면 하네요.....그래야 막바지 농사도 잘 될 터인데........

부러울 따름입니당.. ^^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로라님은 담에 주말에 날 잡겠습니다....
오후에 씨비 제 자리 좀 잡아 줘얄텐데.....
아직도 이리 저리 천덕꾸러기 신세라서......

부럽습니다.
마눌님이 결재만 해 준다면, 청평으로 갈 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