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다이번개가.. 정모였군여.. 80대라니..  ^^;;

장소 섭외하신 분의 탁월한 선택덕분에.. 잘 끝난듯합니다..

모두 수거하셨어여.. ^^/


수원에서도.. 세차모임이 있었지여.. 저희는 머. 조촐하게.. 13대.. ^^;;


과일나무님께서 준비하신 반건조 오징어. 맛나게 구워먹고..

서연압바님께서 준비하신 까까랑 음료수도.. 잘 얻어 먹고..

생선들(?)도 주인찾아 잘 돌아갔답니당..


어제 수원세차모임을 처음 찾아주신.. 페밀리님과 과일나무님 반가웠구여..

지수님은 연타석 멀리 인천에서 참석해주셨네여.. ^^

머.. 매주 일요일 자주 뵙는 나머지 분들은 이하 생략. ^^;;  

서운해 마세염..  매주 보자나염.. ㅋㅋ


그런데 그런데...

대략.. 3시쯤 시작하여.. 6시쯤 끝나려는데..


오피러스 혼을 달고 싶다고 너무나 아쉬워하는 서연압바님 덕에.. 오피러스 혼 장착했습니당..

무지 고생했습니다.. 팔이 두꺼워 잘 안들어가는 바람에.. 팔이 얇은 서연압바님과 교대해가며.. 어흑..

그걸 옆에서 유심히 보고.. 포도님도 스스로 혼 장착하시더군여.. ^^


머. 언제나 이렇죠... 세차하고 다이하고. 수다떨고.. 서로 안부확인하고..

다음 주에도 많이 많이 나오셔서. 서로 도와가며..즐거운 세차하세염.. ^^/


물론 사진은 없습니다. ... 수원세차모임은 극비 비밀 결사 지하 모임이기 땜시. ^^;;;;;;;;;;;;;;;;;;;;;  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