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가용영업(?) 만원 벌었슴다....ㅋ
- [서경]원 폴
- 조회 수 141
- 2005.08.14. 13:50
오늘 오전에 막내 와삼촌이랑 성북에서 10시 44분 열차로 청평에 내려와
서울서 9시에 출발하셨다는 외숙모를 기다리는데요......
아무리 기다려도 도대체 소식이 없어 전화하니 청평 19키로 남았다고....
그래서 아예 대성리로 마중 갔죠.
대성리에서도 1시간 이상을 기다려 겨우 만나 막내 외삼촌네는 화천으로 향하고
저는 집으로 오려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1시간이 넘도록 차를 기다리고 여기저기 전화 해 보는
일가족이 있기에-- 우리도 정류장에서 외숙모 기다리는 동안 계속 있던 가족 - 어디 가시냐고 물으니 방향이 같아 목적지까
지 (모 호텔....피서차 예약한 곳이라고 하더군요)모셔다 드렸는데....
내리면서 부득불 만원짜리 한장을 차에 두고 내리네요.
괜찮다고 밖으로 던져 두면 뒷문 열고 도로 던져 놓고....
성의표시니 가시다 음료라도 사 드시라고....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돈 가지고 페인트 샀습니다.
모 횐님 다이 해 드릴게 있어서.....
이거 자가용영업으로 걸리죠? 어디로 튈지 걱정입니다.
서울서 9시에 출발하셨다는 외숙모를 기다리는데요......
아무리 기다려도 도대체 소식이 없어 전화하니 청평 19키로 남았다고....
그래서 아예 대성리로 마중 갔죠.
대성리에서도 1시간 이상을 기다려 겨우 만나 막내 외삼촌네는 화천으로 향하고
저는 집으로 오려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1시간이 넘도록 차를 기다리고 여기저기 전화 해 보는
일가족이 있기에-- 우리도 정류장에서 외숙모 기다리는 동안 계속 있던 가족 - 어디 가시냐고 물으니 방향이 같아 목적지까
지 (모 호텔....피서차 예약한 곳이라고 하더군요)모셔다 드렸는데....
내리면서 부득불 만원짜리 한장을 차에 두고 내리네요.
괜찮다고 밖으로 던져 두면 뒷문 열고 도로 던져 놓고....
성의표시니 가시다 음료라도 사 드시라고....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돈 가지고 페인트 샀습니다.
모 횐님 다이 해 드릴게 있어서.....
이거 자가용영업으로 걸리죠? 어디로 튈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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