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차모임에 참석해서 약속대로 베루토형님이 정성스럽게 아주 꼼꼼히 장착 해주셨습니다.
쉴드선이 아닌 동축선이라 좀 여러가지 번거로운 점이 많았으나 베루토형님의 능숙한 솜씨로
아주 깔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 물론 시간도 오래걸리고 형님이 고생좀 하셨지만요...^^;;;;
어쨌든 이자리를 빌어 베루토형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가게땜시 바로 자리를 뜨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왔거든요...ㅠㅠ 암튼 형님 너무 고맙구요 사랑해요~ ^^ 나중에 제가 맛난거
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영석아빠님과 밍구님도 옆에서 도움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나중에 같이....ㅋ)
아, 그리고 오늘 처음뵌 쥐포님(zippo)과 예림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예림님도 CB 잘 장착하셨는지요?
아까 베루토형님과 잠깐 통화할때 금방 끝냈다고 말씀하시던데... 거치대는 잘 해결 돼셨는지...?

암튼 오늘 오랜만에 세차모임이 성황을 이루었네요. 영석아빠님, 베루토님, 밍구님, 포커스님, 지뇽님,
가족사랑님, 포도님, 엔젤님, 쥐포님, 예림님, 쌈박님, 에... 또 오셨던분이...? ㅎㅎ... 기억력이... 죄송...ㅠㅠ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매주 뵐수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그런데 항상 오시던 울프님과 왕초보스폐형님이
안보여서 좀 서운했네요... 트윈스형님도 오셨으면 좋았으련만... 뭐 송탄 번개때 뵐수 있겠죠.^^

그리고 CB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CB 전원을 켜면 그 뭐랄까... 라디오 수신 안될때 나는 삐~소리음이
나던데 이게 정상인지요? 거기다 악셀을 밟는거에 맞춰서 심해졌다 적어졌다 하구요... 이거 정상인지...?

오늘 그렇게 바랬던 CB를 장착하게 돼서 너무 기쁘네요. 아까도 집에 오면서 열심히 혼자 마이크 붙잡고
스포넷카퓌만 외쳐대구요... 물론 대답은 없었지만...ㅋ 그래도 CB달아서 무지 기분 좋습니다. ^^ㅎㅎ
아직 CB안지르신 회원님들 빨리 지르셔서 CB의 세계로 빠져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사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수원 까만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