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원 벙개 다녀왔습니다...
회사가 늦게 끝나 11시에 합류했져...
벙개 장소가 집에서 5분거리인지라......
집앞에 차 대고 들어와서 블루탱님께 전화하니 당구장이라고 빨리 오라고 하시더군여...

블루탱님....... 그때그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당구장 갔더니.. 저를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
ㅎ 감사합니다..

포도님이 당구 끝날 무렵 저를 꼬시더라구요..

잠시 갔다왔습니다...<--자세한 사항은 포도님이 리플 달기를 기대하면서...형님.. 저 이야기 안했습니다..

3차를 갔죠... 10명...
영석 아빠님은 저번 벙개때 저 보셨는데 모른척 하시고 또 새로 인사하시더라구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듯.....ㅎ
세차하는 법도 알려주신다 그랬었는데.. 그건 말도 못꺼내습니다.......ㅡㅡㅋ

트윈스 형님, 빈병 형님, 가족사랑 형님, 블루탱 형님, 파랭이짱 형님, 포도형님, 까만아이님, 영석아빠형님,
그리고 공식 스티커 주신 왕초보 형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낼 한탄강 래프팅 갔다가 토요일에 바로 오이도로 달리던지 해야겠습니다...ㅋ

다들 잘 들어가셔서 금요일 하루 쉬시고 토요일 뵐 수 있기를...

T.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