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SUV [사진]혼다 CR-V
- 길진세
- 조회 수 1942
- 2004.08.30. 14:01
안녕하세요~! ^ ^;
사진은 혼다의 CR-V입니다. 우연히 기회가 되서 어제 찍어왔습니닷~ ^ ^;
티지가 COPY했다는 소리 있었죠... 저는 아직 티지를 실물로 보지 못해서 언뜻 비교가 어렵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 갠적인 생각은.... 어째뜬 가격대 성능비도 티지가 우세하구~ 디자인도 괞찬다는~~~
- 가죽시트했습니다... 7
- 로맨틱 장미색...[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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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
2004.08.30.
2004.08.30.
14:50
2004.08.30.
2004.08.30.
14:56
2004.08.30.
2004.08.30.
앞모습은 좀더 세련된듯한 모양인데 뒷모습은 티지가 낫은듯 한데요.. CR의 뒷모습은 레조를 연상시키는듯 하군요
센타페시아의 가운데가 휑하니 썰렁해 보이고... 암튼 티지 승!
센타페시아의 가운데가 휑하니 썰렁해 보이고... 암튼 티지 승!
15:10
2004.08.30.
2004.08.30.
15:15
2004.08.30.
2004.08.30.
15:27
2004.08.30.
2004.08.30.
15:59
2004.08.30.
2004.08.30.
16:36
2004.08.30.
2004.08.30.
딱히 카피를 했다는 느낌은 없어 보이고, 외장은 티지가 낳아 보이지만.. 내장 면에서는 혼다가 더 꼼꼼히 잘되어 있어 보이네요.. 각곳의 수압공간을 아주 잘 살린듯 보입니다. 티지의 아쉬운 부분중 하나지만..
16:45
2004.08.30.
2004.08.30.
20:26
2004.08.30.
2004.08.30.
20:32
2004.08.30.
2004.08.30.
볼보XC,나 포드 에스케이프와 닮았다면 그래도 좀 고개를 갸우뚱(?) 해보겠지만
CR-V를 닮았다는 말은 영 아닌것 같네요. 스포티지와 CR-V는 실제로 보면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CR-V를 잠시 운행 했었어요.)
CR-V를 닮았다는 말은 영 아닌것 같네요. 스포티지와 CR-V는 실제로 보면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CR-V를 잠시 운행 했었어요.)
01:03
2004.08.31.
2004.08.31.
01:19
2004.08.31.
2004.08.31.
뉴욕에선 CRV 인기가 정말높습니다... 우선 Honda라는 메이커의 우수성을 담보로 저가의 SUV로 승부를 본거죠 무엇보다두 성능 높은 엔진은 미국에서두 인정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 면에선 앞모습을 빼곤 솔직히 스포티지 보다 못한 부분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앞 모습 만큼은 볼때 마다 참 아기자기 하고 비율이 정확한 디자인 인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울 나라에선 3500만원을 넘는 가격에 판매가 되니 분수를 모르는 차가 되버려 아마도 외면 받을 듯 싶네요... 역시 스포티지의 승리가 예견 됩니당.....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울 나라에선 3500만원을 넘는 가격에 판매가 되니 분수를 모르는 차가 되버려 아마도 외면 받을 듯 싶네요... 역시 스포티지의 승리가 예견 됩니당.....
13:03
2004.10.11.
2004.10.11.
중요한건 가솔린 엔진이라는 것이지요 ^^
한국에선 경쟁력이 없을 것 같습니다...가격도 너무 세고...
요즘 타이어 저렇게 달고 다니는 건....구시대적 디자인인데...구형 스포티지 디자인 ^^
한국에선 경쟁력이 없을 것 같습니다...가격도 너무 세고...
요즘 타이어 저렇게 달고 다니는 건....구시대적 디자인인데...구형 스포티지 디자인 ^^
17:06
2004.10.26.
2004.10.26.
19:17
2004.11.27.
2004.11.27.
티지와 같은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뒷쪽의 화물칸이 2배 큽니다. 전폭은 티지가 더 큰데 cr-v는 내부 트림을 얇게 해서 내부폭은 오히려 더 클지도 모릅니다. 울 티지 디자인도 좋지만 실용성을 생각한다면 화물칸을 좀더 크게 디자인하는 것이 어떨지요. 출퇴근용이나 적당한 여행은 괜찮으나 짐을 많이 실을 때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cr-v의 뒷모습은 수직으로 자른 것같게 보여 이쁜것은 덜하나 매우 실용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스페어 타이어를 뒷부분에 붙이고 짐칸의 하부를 수납으로 사용하게 한 것 또한 디자인면에서 마이너스지만 실용적인 면에서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레조 비슷하다고 하는 분 계시는데 대우차의 이미지가 나빠서 그렇지 상부까지 이르는 미등은 추돌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한대 건너서 cr-v가 서있고 급정거를 하는 상황이라면 승용차에 앉아서도 cr-v의 미등이 보인다는 거죠. 디자인보다는 실용을 앞세운 것. 이것이 북미나 유럽에서 cr-v가 성공하는 요인입니다. 울 티지도 이러한 면을 고려하여 디자인하고 또한 롱바디의 티지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아측에서 생각했으면 합니다.
12:35
2005.02.23.
200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