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첩은 동네  공구상가서 사고 판은 커터칼로 잘랐습니다^^

네 잘 잘리더라고요

가성비 좋은 다이인듯 합니다^^

연식따라 재질이 틀려서 그런가봅니다

08년식 이후는  원가 절감으로 손잡이도 없고 

판도 압축 종이 같은걸로 되어있어서요  ㅡㅡ^

08이후인데 예전에  했던  다이네요 경첩은 따로 필요 없고 외부 부직포 천 전까지 조심히 커팅해서 꺽으면 경첩없이도 잘 열리고  닫힌다죠.

경첩이  있으면 아무래도 걸리적거리는 단점이 있을거 같더라구요

맞습니다 혹시나해서 경첩은 달아놓았고

스포넷 트렁크매트 덮으니 불편하지는 않네요^^~~

제스퐁이는08년식인데 자르다보니 속이 벌집같은 프라스틱같더라구요 ㅋㅋ 손잡이도있고 제가잘못알고 그냥부직포인줄알고 겁나게 자르다 ..ㅠㅠㅠ 하요튼 나름쓸만해졌습니다  ㅎㅎ

이번에  카센터에 버렸습니다^^

10년동안 한번도 쓴일이 없어서요...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다른짐좀 넣고 다닐려고요~~

전 그전에 옆구리 작살났을때 한번 써먹었는데 그것도 망가져서 그냥 버렸네요.

지금은 밑에 휑하니 비워놓고 다닙니다 ㅎㅎ

05년 식인데 커터칼로 자르는데 잘 안잘리네요

힘들어서 죽을거 같....ㄷ ㄷ ㄷ ㄷ ㄷ 톱이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내장재 플라스틱들은 큰커터칼로 자르니깐 잘 잘리는편이던데요 ㅋ 살살달래가며 잘 잘라보세요^^

결국 포기하고 쇠톱날로 잘랐네요... 

차에 드릴 가지러 갑니당...ㅎㅎ

어, 이게 커터칼로 잘린다고? 진짜? 하다가 파더님 글 보고...음...포기합니다. 누구는 커터칼로 잘리는데 05년식은 쇠톱날이라니...원가절감이라는 게 생각했던 것보다 더 무시무시한 놈이네요 ㅎㅎ

09년식은 원가절감의 결정판인듯합니다 ㅜㅜ

프라스틱이라 커터칼로 흠집내고 반대로 꺽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05년 식은

 바닥이 요래 생겼습니다

덕분에 성공 했습니당...ㅎㅎ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