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꾸미기 공구 가죽시트 후기 (문제점 보고)
- JEFFERY
- 조회 수 4268
- 2009.04.26. 21:41
||1약 3주전 대구에서 시공 받았습니다.
몇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보고 드립니다~~~
일단 가죽의 퀄리티는 훌륭합니다.
운전하면서도 손으로 계속 만지게 됩니다..ㅎㅎ
직장 동료들도 다들 잘 질렀다고...훨씬 더 고급스러워 졌다고 합니다..
차에 돈쓰는걸 제일 한심하게 생각하는 여친도 깔끔하다고 만족해하는군요....
허나 시트자체의 문제인지 시공업체의 문제인지
몇가지 아쉬운점이 발견되어서 보고 드립니다.
어차피 사람이 하는 작업인 이상 100% 완벽할수는 없겠지만은
다른분들은 이상없이 잘 되어 나오는거 같은데
제것만 약간 아쉽게 작업이 되니 살짝 속상하긴 하네요....
그리고 1열 열선이 기존직물시트였을때는 따끈따끈했는데
가죽시트로 바뀌니 열전달되는게 확실히 그 전보다 덜한 느낌입니다.
이 부분이야 어쩔수 없는것이니 이해해야 할듯하구요.
스포넷 여러분들도 한주 시작 잘 하시고
다음주말 골든위크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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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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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2주전에 했는데요. 다른 부분은 만족하는데 2열 조수석 부분 접히는곳이 손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 있더라구요;다른 부분은 괜찮은거 같은데ㅠㅠ
22:27
2009.04.26.
2009.04.26.
저는 차 출고해서 2년 정도 사제 순정형 시트 로 쓰고 있는데 운전석도 쭈글거림 거의 없고
나머지도 아구도 잘맞고 빵빵한데.. 시공한 곳에서 서비스 잘받기 바랍니다.
나머지도 아구도 잘맞고 빵빵한데.. 시공한 곳에서 서비스 잘받기 바랍니다.
00:35
2009.04.27.
2009.04.27.
16:29
2009.05.02.
2009.05.02.
어긋난거면 처리가 가능하겟지만 흠.. 제가 세칸카가 뉴프라이드거든요 가죽시트는 스퐁이는 순정가죽이고 프라이드는 직물이라서 3년타고 가죽시트로 시공했는데 애초에 쿠션이 처음신차뽑앗을적 구격에 마춰진 사이즈라서 시간이 좀 지나면서 쭈글쭈글해지는건 감안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저야 프라이드가 세칸카라서 별신경안쓰고 장거리 혼자 갈때는 많이 이용하는데 일단 프라이스시트도 와꾸가 딱맞아떨어지진 않터라구요.. 열선에 히타까지 여름에 빵빵히 키고 다녓음에도 ㅎㅎ 참고하세요 ^^
16:00
2009.05.08.
2009.05.08.
16:01
2009.05.08.
2009.05.08.
19:31
2009.05.10.
2009.05.10.
23:01
2009.09.08.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