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에 이어 시계, 공조기, 오디오 LED작업 했습니다..

낮에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런지..

실제 보는거랑 느낌이 틀리네요.. 사진은 분명 발이 아니라 손으로 찍었는데..

기본적으로 orange 를 사용하고 공조기쪽 버튼 그리고 CD, TAPE쪽에red(orange가 모자라서)를 사용했는데..

결과적으로 더 낳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CD-In쪽은 white 3파이로 포인트를 줬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시계쪽이 얼룩이 진다고들 하셔서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사진상으로 보이는것과 달리 얼룩같은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재떨이쪽은 얼마전에 했는데 Blue 5파이 네개 구멍뚫어서 넣었습니다..

이전에 DIY하기 전에는 시거잭 형태로 된거 세개정도 써봤는데.. 하나같이 금방 고장나더라구요.. 가격도 비싼데..

그래서 고민끝에 다이 메뉴얼과 내부꾸미기를 참고로 만들었는데 잘 된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도 큰 사고없이 잘 마무리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