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항법장치는 농담이구요..ㅋ
티지가 생기고 나니깐 저보다 더 좋아했던 여친입니다.
새차뽑고 1달부터 가끔 운전을 시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외줄타는 기분은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직선도로에선 잘 달립니다. 자랑~ ㅡㅡ;;;;;;;;;;)

내부꾸미기이지만... 실상 꾸몄다라고 하긴 그렇고....
최대한 순정틱하게 한듯 안한듯 이것 저것 조금 추가했습니다.
차를 타다보니깐... 순정이 젤 깔끔한거 같더라구요.
다시 맘이 바껴서 이것 저것 달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꼭 필요한게 아니면 최대한 억제... 자제... 인내... 중입니다 ㅋ

그러다보니 외부는 순정 99%상태입니다.
유일하게 한거라곤 보조미러 정도...
여친님 운전중일 때 보조석 보조미러가 꼭 필요하더군요.
(제가 봐야합니다. 우회전 및 차선변경시 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