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깜장 원톤 이제 500키로 뛴 신차입니당.

사고가 난 후라 치료하느라 차를 10일전에 받아두고

슬슬 재활이 끝나갈 무렵 차에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 해봤습니다.

그 중에 가장 관심을 두었던 글라스코팅 어제 시공했습니다.

역시 용인의 샾에서 수고해 주셨지요~ 가입하고 처음 만난 횐님이십니다.

넉넉한 웃음과 여유있는 말씀이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재주가 있으셨습니다.

더불어 그 무더운 날씨에 고생해 주신 서경방의 닭발님(월급받으셔야 합니다) / 쭈니님(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엡님까지 울 스포에 많은 조언 아끼지 않으셨고 노하우 전수 많이 해 주셨습니다.

세 분이 돌아가면서 약품 가득 부어주셔서 아주 잘 된것 같습니다.

멀리서 왔다고 약품 2배는 더 들었다고 하십니다. 비록 돌아가는 길에 날파리들의 습격을 당하긴 했지만

잘 관리해서 5년 후에도 짱짱한 광택 유지토록 하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