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꾸미기 2년째 아무 변화 없는 제 차....
- [서경]H.Zin
- 조회 수 1819
- 2007.05.05. 09:58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입니다.
제 차는 2년 째 아무 변화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LED 데루등을 누군가 깨부셔서 순정으로 되돌아가기까지 했군요!!
이유는 더이상 손을 대기 귀찮아 진 것도 있지만 돈 들어가는 것을 막는 사람(?!)이 생긴게 결정적입니다.
하지만!!! 한 푼 두 푼 모은 백원, 오백원이 어느새 불어서 이제야 원하는 것들을 하나 둘 씩 다시 벌릴만한 money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있습니다. 돈은 모였는데 외관 드레스업 및 내부튜닝을 여친 몰래 작업 수도 없고, 설사 몰래 했다 치
더라도 바뀐 건 금방 알아차릴텐데 물어보면 뭐라고 둘러대야 하는지???
자고 일어나니 차가 바꿔치기 되었다고 구라를 쳐야하나. 이 차가 내차도 아니고 남의 차도 아니여...
마나님이나 여친님들의 개조 저지신공을 이길 수 있을 만한 강력한 무공을 소유한 유부남(혹은 연애남)의 조언을 구
합니다.
- 사진_144.jpg (File Size: 194.2KB/Downloa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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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차가 너무 이쁘네요~^^ 2년간 안꾸민게 저정도면... ㅎ
그리고 계란찜얌얌님은 좋으시겠어요~ 이때가 기회이니 마구 꾸미세요 ㅎㅎ
저는 여친 몰래 하느라고 요새 작은거(대략 5만원 이하 제품) 위주로 슬그머니 꾸미고 있는데,
제 여친은 어찌나 눈썰미가 좋은지
할때마다 걸려서 "돈 좀 허튼데다 쓰지마~!" 이러네요 ㅜ.ㅜ
심지어는 그 미묘한 엔진음 변화까지 눈치챘다는 ㅠ.ㅠ (엔진방음 했거덩요~)
여자친구 몰래 우리 티지를 꾸미는 최선의 방법은,
1. 위에 깜구님 말처럼 하고 보는 거
2. 작업후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당분간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는다~ (야근이니, 몸이 아프다느니, 차가 수리중이니 등등...)
모 이정도 되지 않을까요? ^^;;
그리고 계란찜얌얌님은 좋으시겠어요~ 이때가 기회이니 마구 꾸미세요 ㅎㅎ
저는 여친 몰래 하느라고 요새 작은거(대략 5만원 이하 제품) 위주로 슬그머니 꾸미고 있는데,
제 여친은 어찌나 눈썰미가 좋은지
할때마다 걸려서 "돈 좀 허튼데다 쓰지마~!" 이러네요 ㅜ.ㅜ
심지어는 그 미묘한 엔진음 변화까지 눈치챘다는 ㅠ.ㅠ (엔진방음 했거덩요~)
여자친구 몰래 우리 티지를 꾸미는 최선의 방법은,
1. 위에 깜구님 말처럼 하고 보는 거
2. 작업후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당분간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는다~ (야근이니, 몸이 아프다느니, 차가 수리중이니 등등...)
모 이정도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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