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꾸미기 [시공_사용후기]_나노캅
- [경]Soulmate
- 조회 수 1720
- 2007.04.16. 18:09
4/14 : 나노캅 도착
4/15 : 나노캅 시공 _ 4/16 비가온다는 뉴스를 듣고, 황급히 나노캅 시공 착수
-. 11:00 oo세차장에 도착.
사장님에게 간단히 작업에 대한 설명및 양해를 구함.
바가지,세수대야를 빌려 물을 떠옴.
11:00~12:10 : 융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먼저, 물로 간단히 앞유리 먼지 제거함.
: 유리세정제를 이용해서, 세밀하게 1차 세정실시.
: 나노캅 세정제를 앞유리를 좌/우 구분하여, 도포및 세정함.
: 약 20분간 문지르면, 서서히 액이 없어지고, 유리창이 투명해짐.
: 세수대야의 물을 스폰지에 묻혀, 세정제를 닦아냄.(약 10분)
: 코팅액을 거즈에 묻혀 세정제와 동일한 방법으로 도포.
: 최대한 빠른 시간에 말리기 위해서, 그늘에서 부채질 실시함.
# 주의사항 #
1. 1차로 유리세정시 최대한 깨끗하게 닦아내며, 특히, 기존 유막이 있는경우는 깨끗하게 잘 제거해야 함.
2. 세정제를 깨끗하게 닦아내야 함._ 일부 세차장에서 분사되는 물에는 왁스나 비누가 일부 섞인 경우 있음.
따라서, 별도로 물을 준비해서 세정해야 함.
3. 건조는 반드시 그늘에서 실시해야 함.
4. 와이퍼에도 세정및 코팅을 하는 것이 좋음.
5. 일정시간은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음.
저는 oo회사의 발수 코팅 제품을 겸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현재, 전면은 이전까지 레인OO을 시공한 상태였구여.
이번 시공에서는 전면은 나노캅을 사용하고, 후면및 측면은 oo회사의 레인OO를 사용했습니다.
[비교분석]
솔직히, 전면은 레인OO보다 발수력은 나은것 같습니다
특히, 굵은 빗방울의 경우는 별로 차이가 없는데여,작은 빗방울은 비산되고 발수되는 정도가 나노캅이 낫습니다.
이것은 발수력이 맞바람에서도 충분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작은 빗방울이 소량으로 날아와 유리창에 부딪혀도 바로 바로 응축되어, 발수됨]
하지만, 측면은 바람에 의해서, 그냥 빗방울이 날아가기때문에, 차이는 별로 없는듯 합니다.
[참고적으로 옆유리의 한쪽 귀퉁이를 나노캅을 시험도포해본 결과입니다.]
또한, 발수되는 동안에 와이퍼를 작동시에 소리 역시 나노캅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약간은 유막이 번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아마 최초에 시공시 유막이 너무 두꺼워서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종적으로 나노캅이 가격면에서 조금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아직, 하루 정도 비가 오는 실제상황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양호입니다.
특히, 소량의 빗방울에서는 그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이상 soulmate였습니다.
글구, 시공사진은 나중에 올려야 할 듯 합니다.
제 카메라가 현재 수리중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여..
- kelly2006_15.jpg (File Size: 31.9KB/Download: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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