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이 넘 좋아보입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싶지만 어려울것 같아서...

좀더 자세하게 DIY 메뉴얼을 올려주시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ㅜㅜㅜ .. 배선이랑 이런거 없이 핸들만

통으로 끼는 작업이면 도전했을건데.. 배선 작업 이런건.. 잼병이라 엄두가 ㅜㅜ

클럭스프링과 캔슬캠은 어떻게 하셨나요?

네 열선은 없어요. 최대한 순정부품 그대로 살려서 단순하게 이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작업한거라서...그리고 핸들 열선자체가 개인적으로는 왠지 위험해보이기도합니다.^^

진심으로 작업에 대해서 관심 있어서 제 질문을 합니다.

1. 기존 핸들 외에.. 작업에 필요한 부품이 어떤게 필요한가요 장터란에 보니까 핸들 올리셨던데..

그 핸들외에 필요한 부속을 뭐뭐 사면 되는건가요?

2. 전선 연결부위가 코드로 되어있을건데.. 이 코드가 맞지는 않을듯 하고 코드를 잘라서 선들끼리

따로 연결해서.. 기능을 살리는건가요? 따로 기판을 만들어야 한다던지 할 필요는 없는거지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초보자입장에서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나요?

3. 기본적으로 뜯고 풀고 , 조립하고 정도의 DIY를 할수 있는 수준입니다(공구는 어지간한건 다있어요)

전기 계통이 좀 문외한인데 1,2번만 잘 숙지 하면 작업 할수 있는 정도인가요?.. 핸들 바꾸니까

차가 달라 보이네요..

4. 새로 단 핸들의 모든 기능이 사용가능한가요? 그렇지 않다면 어떤 기능들을 살릴수있는가요

뉴스포티지가 신형 차량에 비해서 실내에서  구형 느낌이 팍 나는게.. 개인적으로는

계기판 녹색 불 , 핸들 , 구형 네비를 외부로 달아야 하는것 3개라 생각 해서

계기판 색깔 변경 , 핸들 , 네비 매립 3가지만 잘 지켜도 요즘 차량 남부럽지 않게 실내

튜닝이 되었다 생각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튜닝 너무 멋지게 잘하신것 같습니다 엄지척

와~너무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