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사 핸들을 달아보겠다고 별렌치 40짜리 복스알로 된놈을 어렵사리 구해서 작업에 들어갔드랬습니다.
이런... 별나사가 안돌아갑니다. 힘줘서 몇번 시도하다보니 우두둑 하면서 별나사 이가 와장창 나가버렸습니다. .
정확하게 직각으로 힘줘야하는데 약간틀어졌던모양이구요...
어떻게듬 빼보겠다고 삽질하다가 결국 별나사가 둥그렇게 전부다 이빨이 다 나가버렸네요
웃긴건 대만제 허접 싸구려 렌치는 멀쩡합니다  아 놔....
정말 뭔놈의 차를 이따위로 만드는지...
정비성에 완전 최하점인 우리 스포티지...
나사는 어디 중국제 개허접 나사를 쓰셨나. ㅠㅠ
욕나오네요...
이따구로 설계한분 얼굴한번 뵙고싶네요
각설하고,,  
핸들의 별나사가 완전 빠가 났습니다
이거 해결할수 있는 방법 혹시 없을까요??
나사의길이나 기타 다른정보라도 부탁드려봅니다
별나사가 플라스틱 가이드에 박혀 있던데, 그 플라스틱 가이드를 그냥 강제로 제거해도 되는지요?
뭐. 어떻게 이 망할 별나사를 뺄수 없을까요?
이제 핸들교체는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빌어먹을 나사를 꼭 빼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