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태풍에 테러를 당해서 ....

본넷하고 앞유리창 천장이 손상되었는데요.

유리창과 본넷은 교환하구 천장은 판금및 도장했습니다.

근데 본넷이 좀이상한데요...

저희 직원도 2008년식 같은 스퐁이라서 비교해봤더니

본넷이 퉁퉁하면서 묵직한 소리를 내고 무겁습니다.

그런데 수리해온 제거는 챙챙 (마치 양은 냄비 바닥 두드리는듯한) 소리가 나고

무게도 가볍게 느껴집니다.

수리업체에 문의하니 본넷은 사제품이 없다며 극구 부인하더니 제가 한참 따졌더니

나중에 가서야 생산라인 본넷과 수리용 본넷이 다르다네요.

그차이점이 안에 실리콘의 유무라는데....

이걸 믿어야 하나요....아무래도 찝찝해서....

본넷 열었다 닫으면 소리만으로 느껴집니다.

가벼운 양철판 소리...ㅠㅠ

이건 초보자가 봐도 사고차량으로 생각하겠네요...사실은 태풍에 당한건데...

혹시 아시는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업체에서는 자기네들도 알아보고 연락준다니 아직 업체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서비스도 별로 였거든요...유리창 안쪽으로 접착제는 그대로고...

청소도 대충했는지 네비 뒤쪽으로 먼지가 수북 ...

제가 그날 수리 맡기고 찾는날 지방으로 출근이라서 대충 확인하느라 못본 제 실수지요...

횐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