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차 구입한지 2년이 돼가는데요,  예전 어떤분이 올린  글을 보면 고압펌프 쪽이나 연료분사노즐 쪽에 작은 누유흔적이라도 있으면  반드시 실링이나 고압펌프를 교환받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누유가 되나 가끔 엔진커버 열고 누유흔적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제가 주말에만 가끔 차를 쓰다보니 누유가 되어도  많은 누유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누유된 기름이 먼지를 먹은상태로 고압펌프 주변과  그 아래 쪽 부품에도 누유흔적이 보이는 군요.  주행후  바로 열고 얼마나 누유되는지 확인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매번 까먹네요.

그래서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눈에 보이게 많이 누유되는것도 아니고 조금씩 지속적으로 누유되는거 같은데...조금 누유되어도  수리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수리하신 분들 후기들어보면  교환해주는 고압펌프도 재생품이고  교환해도 새는게 마찬가지라고 하시니...  이 고질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야하요?  교환해 보신분들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수리를 한다면  사업소로 가는게 좋겠지요?  제가 아는분이  Q센터에 있는데  거긴 좀 못미덥네여. 연초에  고압펌프 연결부분에 오일이 비치길래 확인 후 조치해 달랬더니  수리기사가 오일 새는거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더 두고보자고하더랍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