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패드 교환용 공구가 있으면 편하지만 없어도 별 불편함은 없습니다..차량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 그냥 실린더에 패드 두개 붙여두고 긴 드라이버나 순정 휠 너트 푸는 스패너로 대고 누르심 쭈~욱 들어가요..

그렇게 하는 방법을 알고있지만 예전 그렇게 하다가 캘리퍼 실린더가 너무 뻑뻑한 바람에 무리하게 작업하던중 캘리퍼 까지 교환하고는 다음에 작업할 땐 공구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군요..ㅎ 저는 크게 힘을 안줘도 부드럽게 들어가서 말한겁니다 테클은 아니에요 ^^;

네... 제 질문에 관심을 갖고 댓글 달아주신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도 태클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엔진브레이크(수동이라)를 많이 사용하기 땜에 패드가 잘 닳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래(8만키로) 쓰다보니 캘리퍼 실린더가 쩔어 많이 뻑뻑하더군요. 님도 참고하세요

교환용 공구 라는게 패드 끼운다운에 켈리퍼 벌려서 디스크에 끼울수 있는 공간 마련해 주는 역할만 하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ABS와 관계가 있나보네요...

저도 공구가 있다는 것만 알고 사용을 해보지 않아 일반용과 ABS용의 차이가 무엇인지, 각각은 그 용도외 사용이 안되는지 궁금해서 질문한 것입니다. 다른분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시듯 드라이버 같은 레버로 제껴 작업을 하시는지 별로 궁금하지 않으신가보네요. 답변 주실분 어디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