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를 타봐도..야무진을 타봐도 프런티어를 타봐도..포터를 타봐도.. 거~의 똑같아요..옛날 구형 뉴포터는 승차감이 완전 개판이지만 새로나온 신형 1톤들은 앞에는 스프링 뒤에는 판스프링이라 승차감을 크게 논할수가 없네요..^^;

1.4 톤인가 그놈 좋던데요....힘도 좋고..승차감은워...스타렉스나 봉고나 비슷한듯..

제가 알기론 트럭으로만 따져봤을때요
포터는 고속주행용 (승차감+고속주행력)이고요 봉고는 단거리 용이라고 해야 하나요?
고속으로 장시간 운행하실거면 뉴포터(최신형 포터)가 더 나을듯하네요
봉고는 기아차 특유의 시끄러움과 힘도 4륜일때는 좋지만 이륜은 그냥 그렇습니다.
고속주행하신다면 신형 포터가 훨씬 메리트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봉고 괜찮던데요...잘나가고... 봉고3 엔진 3.0 아닌가요??;;

봉고3 홈로리 모는데요 08년9월식이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공기압을 줄였습니다. 정확히 얼마만치 줄였는지 요즘 점검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구요...
기름을 싣고 다니면 출렁거림이 많기 떄문에 공기압을 중간정도로 줄이고 타고 다닙니다.
근데 연비는 포터에 비해 안습이죠 ; 50리터 주유하고 300km를 못넘기네요 ㅎㅎ;;
다이빙을 돌려서 그러려니 하고는 있지만 연비 너무 안습 ㅠㅠ;

봉고3 2.900CC 카니발 엔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