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질문 드렸는데요...아직도 미해결 상태라 다시 자문을 구합니다.
몇주 전에 임신한 와이프가 출근 중에 택시와 추돌 사고를 당했는데..(택시가 뒤에서 받음. 택시기사가 100%과실 인정) 아직도 택시쪽에선 택시공제회에 보험 접수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비로 입원비 및 치료비를 지불하고 아직 차는 수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찰에 사고접수 했는데도 택시회사에선 무슨 속셈인지 보험 접수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에 우리 측 보험 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구상권으로 처리를 하던지 택시회사에서 보험접수할 때 까지 기다리던지 선택하라고 하네요..
택시회사 하는 짓거리가 얄미워서 마음 같아선 계속 통원 치료 받으면서 뒷 범퍼도 새걸로 교환하고 느긋하게 처리 할까 생각중인데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