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골을 다녀와 울 스퐁이에 지지가 너무 많아 목욕을 시키려고 갔습니다.

손을 호호 불며 세차를 하던 중에 그만...

브러쉬 질을 하는 중에.... 뒷 유리 브러쉬 부분을 그만 해 먹었습니다.
브러쉬 질을 위로 하다가...무시결에 힘을 주어 닦다 보니...

브러쉬와 본체(?)가 결합되어 있는 부분에서 부러지는 소리가 나며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사업소에 전화를 하니...2일 더 쉰다고 하는데...

(다른 부분은 다 무사한데...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브러쉬를 움직이게 해 주면서 브러쉬랑 결합되어 있는 부분)

부품을 구하면 제가 결합도 가능 할 것 같은데...
혹시 경험하신 분들 생각은 어떠 신지요?

그리고 사업소 가면...수리비 좀 나올까요?

혹시 부품 등을 직접 구입해서 해 보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