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제가 도와 드리죠...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1. 에어컨 냉매를 모두 빼낸다.(나중에 재 주입필요하므로 리페어장비 필요)
센터에서 재 주입할경우 4~5만원 비용 추가 발생
2. 모든 부동액 빼낸다.(라디에이터 좌측하단의 드레인 코크나 로워호스 탈거 이용)
3.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를 모두 떼어낸다.
4. 센터콘솔을 모두 떼어 낸다.
5. 스텝과 고무 웨자를 모두 제거한다.
6. A필라를 제거한다.
7. 인판넬의 자와 커버를 제거한다.
8. 12mm 볼트(인판넬 고정용)을 모두 제거한다.
9. 각종 전기 배선들(약 30개)를 모두 빼낸다.
10. 핸들관련 조인트를 모두 풀어낸다.
11. 엔진룸측에서 에어컨파이프 익스펜션밸브와 에바연결부를 풀어낸다(10mm 두개)
12. 엔진에서 히터코어로 연결하는 부동액호스 인, 아웃을 모두 풀어낸다(쁘라야 필요)
13. 인판넬을 탈거한다.
14. H-VAC 을 탈거한다.(12mm 볼트및 너트 5개)
15. H-VAC을 분해한다.(스크류 40개 이상)
16. 에바를 꺼낸후 청소한다.
17. H-VAC을 조립한다(약간만 잘못 조립해도 물이 차 안으로 유입되거나, 기타
내,외기, 모드, 에어컨및 히터 오작동함)
18. 나머지는 분해의 역순으로...

어때요 쉽죠? ㅡ.,ㅡ

전문가에게 맞기시길....

처음 해보시는 거라면 약 무박 3일정도 작업이 예상되구요.
어차피 리챠징장비같은게 없다면 냉매 주입하는데 추가비용 발생되구요
혹시라도 잘못하셔도 부동액 없으므로 이동 불가 합니다.
잘 생각해보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청소 하시려고 하는거 같은데~ 아래 링크글의 어쭈구리님 댓글을 확인해 보세요~
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qna&no=41462

먼저 냉각수만 새로 교환해보세요.(순환기기로 싹 돌려 빼는 정비소 권장)
예전차에 그런 증상으로 고민하던중 냉각수 교체하라는 말듣고 교체했었습니다.
냉각수만 교체하더라도 대부분의 냄새가 사라지던데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분해 비슷하게 해서 청소해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7만냥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