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식 TLX 4WD 입니다.
현재 주행거리가 다음주정도면 11만키로가 넘습니다.
왠만하면 8만키로 중~후반부터 타이밍벨트를 교체 하잖아요.?

메뉴얼을 봤는데
디젤의 경우는 타이밍벨트 교체 시기가 16만키로라고 나와있습니다.

근데 적정 교체 시기는 8만이라고 나와있죠. 시내주행이 많은 차들 중심으로...
그래서 메뉴얼 믿고  한 15만정도까지 교체 안하고 타볼까 하는 위험한 생각이 드네요 (ㅠ.ㅠ)

혹시 나와 같은분 또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당돌하시군요. ㅎㅎ

타이어도 교체할때가 된거 같고, 보험 갱신하고, 이번달 아주 힘드네요. 쩝.

80%이상을 고속도로만 탔는데.. 한 14~5만정도까지 정말 타이밍벨트 교체 안하고 타볼까요? 아..
요즘 전 이것땜에 고민입니다.  -_-

PS.그리고 그냥 잡담인데요.
4만 넘으니깐 차가 좀 나가더라고요, 6만넘으면 더 잘나가고~ 10만 넘으면? 계속 잘 나갑니다.
스포티지 괜찮은 차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엔진룸에서나는 엔진소리도 6만이상부터는 더이상 그리 커지지도 않는거 같습니다.

^^

그리고 이번휴가철에 태안에 있는 신두리 가도 될까요? 한번 가신 분들은 잘 아실텐데..  ^^
대한민국 최고 휴가피크에 가도 절대 옆 사람들과 수영하면 부딧치지 않는...
그런 곳이 기름으로 오염되다니 ㅠ.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