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2006년 4월식 VGT 차량입니다.
하루 중의 초기시동이나 한참 주차후에 퇴근시에 다시 시동걸때 엔진을 데우기 위해 연료소모량이 가장 많다고 하던데 그게 정말인가요? 이전에는 출퇴근 거리가 30키로 정도 되었고 외곽도로 위주라 연비에 만족하며 지내왔는데, 최근에는 3.5키로 정도되는 단거리 시내 주행위주로 하는데, 거리에 비해서 연료소모량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즉, 연비가 잘 안나옵니다. EGR 밸브 관련 ECU 업그레이드 이후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3.5키로 정도만 주행하는데도 주유바늘이 살짝 내려가는게 보일정도니 이거......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트립의 움직임도 심하게 떨어지구요........ 초기시동해서 트립이 확 떨어졌다가 그 뒤로는 서서히 떨어지는 식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