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요 ^^

속도감응식이 아니라서 무겁습니다. 중형 승용차랑 비교해보면 극과 극이에염

가끔씩 이게 파워핸들인가 싶을정도로,,,
무거워 죽겠삼 ㅠㅠ

좀 무거운편이긴한데요....
개인적으로 가벼운거보단...
적당히 무거워서 좋네요~

저는지금이좋아요

핸들이..쫌무겁죠..다른차들은 정말 부드럽던데..그래서전 아예다른차들 안타봅니다..ㅋㅋ
전이제 그냥 타고다닙니다..ㅋ
한손으로 핸들을 좌우로 다꺽고 돌리다보면 어깨가 뻐근..ㅋㅋ

윈스톰 1년반 동안 몰아봤는데 핸들 조작감은 스포가 더 낫습니다.

윈스톰은 핸들이 좀더 얇고 가벼운데 가끔씩 너무 잘 돌아가서 불안할때가 있습니다.

가끔 다른차 타면 확확 돌아갑니다~ㅋㅋ

괜찮은되요~~핸들 감도 이정도면 양호하죠
원래 고속주행시 핸들이 무찍해주고 저속시는 가벼워야 좋은데
스포티지는 아주 괜찮네요

등받이를 조금 앞으로 당겨서
등을 다 붙인 상태에서
양손목이 핸들12시방향에 동시에 걸치도록
조정하셔서 운전해 보시면 어깨피로가 줄어들겁니다.

처음 한달동안은 핸들이 떠 있는거 처럼 엄청 가벼웠습니다. 고장이 아닐까 할 정도로..
딱 한달후 핸들이 무거워졌는데 좀 장거리 뛰면 팔이 아플정도입니다.
핸들이 무거우면 운전피로도가 몇배 늘어나는 것 같더군요.
전에 탔던 휘발유 소형보다 2배 정도 무거운 것 같더군요.
그래서 수요일에 파워펌프 교체 받으러 갑니다.
늦기 전에 사업소 함 들어가보심이.
Q에 가면 맨날 괜찮다고만 합니다.
그래서 보증기간 지나면, 파워펌프, 오무기어 요 2개 바꾸는데 60~70만원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