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밥일까요??
- [경]!린킨파크
- 조회 수 2817
- 2008.03.05. 10:36
어제 새벽 2시에 층간 소음 때문에 윗집 아저씨랑 싸웠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그집이 이사오고 나서 부터였었습니다..
그집 이사온지는 한 3년 되었을겁니다..
그전에도 몇번 올라 갔었지만 전혀 나아지는 것을 전혀 없었고..
어제는 새벽 2시까지 베이스 소리였는데 그소리가 악기를 연주를 하는 소리인지 음악을 틀어좋은 소리인자는 잘 모르겠지만 제 방에서 너무 분명하게 들릴정도라서 새벽 2시까지 잠을 못잤었습니다..
어제는 정말 몸도 많이 피곤하고 쫌 쉴려고 일찍 잘려고 누웠었는데 그 소리 때문에 새벽 2시까지 잠도 못자고 뒤척이고 있다가 너무 열이 받아서 올라가서 아저씨께 지금이 몇신데 이렇게 시끄럽게 하냐면서 처음에 좋게 말했습니다..
그랬는데 아저씨는 미안하는 말 절대 없이 지금이 몇신데 이렇게 늦게까지 올라와서 남의집 벨 누르고 하냐고 합니다..
순간 제가 이성을 잃을뻔 했습니다.. 암튼 나이도 있어서 제가 쫌 참고 아저씨한테 제가 새벽까지 나는 소리때문에 제가 몇번 올라왔는지 아십니까..하고 물으니까 어이 없게 몇번 왔는데..이러는 겁니다..
그 말듣고 언성이 높아 질거 같아서 아저씨네 집앞에 잠깐만 들어가서 잠깐만 얘기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집으로 들어갈려는 시늉만 했습니다..그랬더니 이 아저씨가 저를 확 밀치면서 그냥 내려가랍니다.. 같은 동네 살면서 그정도도 이해 못해주냐고 합니다..
순간 저는 이성을 5초간 잃고 말았습니다..그러면서 언성이 커졌는데 닡에서 어머니랑 제 동생이 올라와서 말렸습니다..
제가 진짜 참고참고 하다가 제 상식으로는 이해 할수 없는 아저씨의 말때문에 순간 꼭지가 돈거죠..
나이고 뭐고 필요 없고 정말 크게 싸울뻔 했습니다..
다행이 어머니께서 올라오셔서 말리시는 바람에 5초간 잃었던 이성은 찾았습니다만..자꾸 밀치면서 결국은 제 어머니까지 밀치시는 겁니다..
그순간 정말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나서 제가 시x~ 이라고 제 혼자 욕을 했습니다..
정말 직접적으로 아저씨 한테 욕한거는 아니였었지만 그 아저씨는 젊은놈이 욕한다고 완전 쌍욕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윗집 아주머니께서도 나오시고 그집 아들도 다 나오고 하면서 서로 다 말리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사실 그 아들놈이 이런 저런 소음의 원인 제공자거든요..그 놈을 보니까 순간 니 조심해라 잡히면 정말 반죽여버린다..말나오는게 목까지 올라왔지만 그말은 하면 안될거 같아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암튼 각설하구요.. 제가 그아저씨한테 욕을 한거는 아니지만 제가 그런 욕을 한거는 물론 잘못되었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그때 너무 열받고 말리는 사람들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너무 화가나서
그랬던건데 너무 열받아서 난생 처음으로 너무 억울해서 눈물도 나오던군요..ㅜㅜ
참 그리고 그아저씨 하는 말이 그뒤에는 더 과관이었었습니다..
그렇게 시끄러우면 이사를 가라고 하더군요..참나 너무 어이 없었습니다..
정말 상종 못할 사람같아 보였습니다..말릴려고 할때 윗집 아주머니를 때릴려고까지 하더군요...
정말 말이 안통하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근데 제가 나이가 젊다고 해서 새벽2시에 너무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고 해서 그거쫌 조용히 하라고 올라가서 쫌 지금이 몇신데 이렇게시끄러우냐 .. 쫌 조용히 합시다..라고 말한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물론 아저씨께서 정말 미안한 표정으로 나마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했으면 그냥 끝났을 일이었습니다..
순간 제가 욱했던것도 있었지만 그전에 그집 아주머니랑 그집 아들놈한테 말할때는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미안합니다하고 말해서 그냥 서로 좋게 말하고 그냥 내려 왔었지만 어제 그집 아저씨는 우리집에서 내맘대로 하는데 니가 무슨 상관인데 하는 표정으로 저 밀쳐내고 그러면서 머리도 한대 때리고 그러던군요..
참 우리나라는 희안한게 나이 많은게 정말 무슨 벼슬로 아시는 분이 너무 많으거 같네요..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고 분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두서 없게 올려보지만 정말 소음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서로만 조금만 신경 써주면 이런일은 없을껀데 그죠??
정말 낮에는 쿵쿵소리 나는거 별 상관 안합니다..
아파트 살면서 그정도 소리는 날수가 있으니깐요..하지만 밤 12시 넘어서 까지 그렇게 시끄럽게 하는거는 정말 아니지 않나요??
제가 이아파트 처음 생길때 부터 지금가지 오랬동안 살아서 경찰 부르고 그 난리는 정말 치기 싫은데..
어떻게 좋게 좋게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밤만되면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서 정말 미치겠습니다...ㅠ.ㅠ
사건의 발단은 그집이 이사오고 나서 부터였었습니다..
그집 이사온지는 한 3년 되었을겁니다..
그전에도 몇번 올라 갔었지만 전혀 나아지는 것을 전혀 없었고..
어제는 새벽 2시까지 베이스 소리였는데 그소리가 악기를 연주를 하는 소리인지 음악을 틀어좋은 소리인자는 잘 모르겠지만 제 방에서 너무 분명하게 들릴정도라서 새벽 2시까지 잠을 못잤었습니다..
어제는 정말 몸도 많이 피곤하고 쫌 쉴려고 일찍 잘려고 누웠었는데 그 소리 때문에 새벽 2시까지 잠도 못자고 뒤척이고 있다가 너무 열이 받아서 올라가서 아저씨께 지금이 몇신데 이렇게 시끄럽게 하냐면서 처음에 좋게 말했습니다..
그랬는데 아저씨는 미안하는 말 절대 없이 지금이 몇신데 이렇게 늦게까지 올라와서 남의집 벨 누르고 하냐고 합니다..
순간 제가 이성을 잃을뻔 했습니다.. 암튼 나이도 있어서 제가 쫌 참고 아저씨한테 제가 새벽까지 나는 소리때문에 제가 몇번 올라왔는지 아십니까..하고 물으니까 어이 없게 몇번 왔는데..이러는 겁니다..
그 말듣고 언성이 높아 질거 같아서 아저씨네 집앞에 잠깐만 들어가서 잠깐만 얘기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집으로 들어갈려는 시늉만 했습니다..그랬더니 이 아저씨가 저를 확 밀치면서 그냥 내려가랍니다.. 같은 동네 살면서 그정도도 이해 못해주냐고 합니다..
순간 저는 이성을 5초간 잃고 말았습니다..그러면서 언성이 커졌는데 닡에서 어머니랑 제 동생이 올라와서 말렸습니다..
제가 진짜 참고참고 하다가 제 상식으로는 이해 할수 없는 아저씨의 말때문에 순간 꼭지가 돈거죠..
나이고 뭐고 필요 없고 정말 크게 싸울뻔 했습니다..
다행이 어머니께서 올라오셔서 말리시는 바람에 5초간 잃었던 이성은 찾았습니다만..자꾸 밀치면서 결국은 제 어머니까지 밀치시는 겁니다..
그순간 정말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나서 제가 시x~ 이라고 제 혼자 욕을 했습니다..
정말 직접적으로 아저씨 한테 욕한거는 아니였었지만 그 아저씨는 젊은놈이 욕한다고 완전 쌍욕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윗집 아주머니께서도 나오시고 그집 아들도 다 나오고 하면서 서로 다 말리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사실 그 아들놈이 이런 저런 소음의 원인 제공자거든요..그 놈을 보니까 순간 니 조심해라 잡히면 정말 반죽여버린다..말나오는게 목까지 올라왔지만 그말은 하면 안될거 같아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암튼 각설하구요.. 제가 그아저씨한테 욕을 한거는 아니지만 제가 그런 욕을 한거는 물론 잘못되었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그때 너무 열받고 말리는 사람들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너무 화가나서
그랬던건데 너무 열받아서 난생 처음으로 너무 억울해서 눈물도 나오던군요..ㅜㅜ
참 그리고 그아저씨 하는 말이 그뒤에는 더 과관이었었습니다..
그렇게 시끄러우면 이사를 가라고 하더군요..참나 너무 어이 없었습니다..
정말 상종 못할 사람같아 보였습니다..말릴려고 할때 윗집 아주머니를 때릴려고까지 하더군요...
정말 말이 안통하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근데 제가 나이가 젊다고 해서 새벽2시에 너무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고 해서 그거쫌 조용히 하라고 올라가서 쫌 지금이 몇신데 이렇게시끄러우냐 .. 쫌 조용히 합시다..라고 말한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물론 아저씨께서 정말 미안한 표정으로 나마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했으면 그냥 끝났을 일이었습니다..
순간 제가 욱했던것도 있었지만 그전에 그집 아주머니랑 그집 아들놈한테 말할때는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미안합니다하고 말해서 그냥 서로 좋게 말하고 그냥 내려 왔었지만 어제 그집 아저씨는 우리집에서 내맘대로 하는데 니가 무슨 상관인데 하는 표정으로 저 밀쳐내고 그러면서 머리도 한대 때리고 그러던군요..
참 우리나라는 희안한게 나이 많은게 정말 무슨 벼슬로 아시는 분이 너무 많으거 같네요..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고 분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두서 없게 올려보지만 정말 소음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서로만 조금만 신경 써주면 이런일은 없을껀데 그죠??
정말 낮에는 쿵쿵소리 나는거 별 상관 안합니다..
아파트 살면서 그정도 소리는 날수가 있으니깐요..하지만 밤 12시 넘어서 까지 그렇게 시끄럽게 하는거는 정말 아니지 않나요??
제가 이아파트 처음 생길때 부터 지금가지 오랬동안 살아서 경찰 부르고 그 난리는 정말 치기 싫은데..
어떻게 좋게 좋게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밤만되면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서 정말 미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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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2008.03.05.
2008.03.05.
저도 그 심정이해합니다,,저도 위층 애기때문에 미치겠거든요,,,올라가서말해도 그대만 미안하다고 하고 5분도안되서 도 쿵쿵 거리거든요,,,좀 안면이 있는지라 뭐라 말안할수도없고 ...........
12:21
2008.03.05.
2008.03.05.
참 힘드시겠내요,,저두 작년에 새로지은 푸러지오 입주했는데 안방 화장실에서 애덜 떠는 소리,그 조그만한
화장실에서 빨래를 하는지 스탱다라소리 잠결에 승질나서 배수구 그물망 들고 천장 때리다가 새아파트 천잔
구녕나고 암튼 정말 저도 힘들었는데 참고로 교대 근무라서 잘때 매우 예민해서 안막커튼까지 하고
자는데 그일 이후 몇일 후 엘레베이터에서 윗층 아지매 만났는데 아지매가 우리애들이 시끄럽죠 하면서
죄송해해서 괜찮다고 하고 지금까지 별로 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보내고 있지요,,첫 신혼생활 터전인데..
윗집 분들이 착해서 다행이내여,,,,귀마개는 조금 그렇고 못참으시면 충분히 알아보시고 경찰에 신고하심히 어떠실런지,,,
화장실에서 빨래를 하는지 스탱다라소리 잠결에 승질나서 배수구 그물망 들고 천장 때리다가 새아파트 천잔
구녕나고 암튼 정말 저도 힘들었는데 참고로 교대 근무라서 잘때 매우 예민해서 안막커튼까지 하고
자는데 그일 이후 몇일 후 엘레베이터에서 윗층 아지매 만났는데 아지매가 우리애들이 시끄럽죠 하면서
죄송해해서 괜찮다고 하고 지금까지 별로 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보내고 있지요,,첫 신혼생활 터전인데..
윗집 분들이 착해서 다행이내여,,,,귀마개는 조금 그렇고 못참으시면 충분히 알아보시고 경찰에 신고하심히 어떠실런지,,,
12:49
2008.03.05.
2008.03.05.
1. 그집 윗집으로 이사간다.
2. 다른 집으로 이사간다.
3. 별도의 방법으로 복수한다.
4. 그냥 참는다.
법적으로나 경찰 부르나 별로 효과가 없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티비에서도 나온거 같은데 결론은 잘 기억나진 않지만,
두 집간의 합의 밖에 없더라구요, 더욱이 윗집 사는 넘이
그렇게 개념없다면, 더더욱 방법없습니다.
층간소음 스트레스 사망입니다 완전. 전 혼자살아서 방음안되는
원룸에 2년쯤 있었는데. 옆집 떠들때는 참아줬더니, 한밤중에 시끄럽다고
주인불렀더라구요. 그 뒤로 새벽에 떠들면 주인부를까 했는데, 그냥 참았었죠..
이사갈수 없으시다면, 알게 모르게 복수하는법 밖에 없는거 같네요..
2. 다른 집으로 이사간다.
3. 별도의 방법으로 복수한다.
4. 그냥 참는다.
법적으로나 경찰 부르나 별로 효과가 없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티비에서도 나온거 같은데 결론은 잘 기억나진 않지만,
두 집간의 합의 밖에 없더라구요, 더욱이 윗집 사는 넘이
그렇게 개념없다면, 더더욱 방법없습니다.
층간소음 스트레스 사망입니다 완전. 전 혼자살아서 방음안되는
원룸에 2년쯤 있었는데. 옆집 떠들때는 참아줬더니, 한밤중에 시끄럽다고
주인불렀더라구요. 그 뒤로 새벽에 떠들면 주인부를까 했는데, 그냥 참았었죠..
이사갈수 없으시다면, 알게 모르게 복수하는법 밖에 없는거 같네요..
12:54
2008.03.05.
2008.03.05.
12:55
2008.03.05.
2008.03.05.
층간 소음으로 분쟁 조정위가 잇다는 말 들엇는대 아마 거이 소용 없다고 하더군요 아파트 구조상의 문제라 서로 양보 하는 방법뿐입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뱃는다고 살살 달래시면서 자제 부탁 하는 방법 뿐이,,,
13:00
2008.03.05.
2008.03.05.
차를 찾아서 테러한다...........^^
저도 지금은 이사를 가셨지만
공부하는데 윗집이 너무 시끄러운 겁니다.
그분들도 썩 말이 잘통하는 분들이 아니셨어요.
그래서 윗집이 시끄럽게 할 때마다
올라가서 벨을 누르고 내려오고.........
또 시끄러우면 올라가서 벨 누르고..........
이짓을 한달정도 열심히 했더니
그분들도 "아, 이정도를 넘으면 올라온다"
가 학습이 됐나봐요.ㅎㅎ
그래서 그냥 그렇게 잘 지냈습니다.....
정도를 넘지 않는 태도로 정확히 요구하셔야
잘 먹힙니다.
정말 속터지는 그 마음 십분 이해하지만
일단 틀어지셨으니 과일같은거 쪼금 사갖고 가셔서
조곤조곤 말씀을 해 보시는게 좋겠지 싶습니다.
저도 지금은 이사를 가셨지만
공부하는데 윗집이 너무 시끄러운 겁니다.
그분들도 썩 말이 잘통하는 분들이 아니셨어요.
그래서 윗집이 시끄럽게 할 때마다
올라가서 벨을 누르고 내려오고.........
또 시끄러우면 올라가서 벨 누르고..........
이짓을 한달정도 열심히 했더니
그분들도 "아, 이정도를 넘으면 올라온다"
가 학습이 됐나봐요.ㅎㅎ
그래서 그냥 그렇게 잘 지냈습니다.....
정도를 넘지 않는 태도로 정확히 요구하셔야
잘 먹힙니다.
정말 속터지는 그 마음 십분 이해하지만
일단 틀어지셨으니 과일같은거 쪼금 사갖고 가셔서
조곤조곤 말씀을 해 보시는게 좋겠지 싶습니다.
13:06
2008.03.05.
2008.03.05.
에공.. 심심한 위로를... 저도 아파트 살떄 옆집은 맨날 부부싸움에 윗집은 애들 뛰 다니고 아랫집은 고3... ㅜㅜ
그것때문만은 아니었지만.. 단독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끄러울때 마다 올라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하시는건 어떠실지...
그것때문만은 아니었지만.. 단독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끄러울때 마다 올라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하시는건 어떠실지...
13:12
2008.03.05.
2008.03.05.
13:30
2008.03.05.
2008.03.05.
13:55
2008.03.05.
2008.03.05.
정말 힘드시겠네요. 저도 5살짜리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층간소음때문에 매일매일이
살얼음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정기적으로 상납(?)을 하는데 매번 아랫집에 선물
사서 갈때마다 아래집 부부께서 우리아들 머리 쓰다듬으면서 애들은 뛰면서 크는거니깐
너무 아이 나무라지 말라고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미안해져서 아이가 뛰지 못하도록 더 조심합니다.
서로 윈윈이 되도록 하는 우회방법은 어떨까요?
암튼 원만히 해결하세요. 도움이 못되드려 죄송합니다.
살얼음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정기적으로 상납(?)을 하는데 매번 아랫집에 선물
사서 갈때마다 아래집 부부께서 우리아들 머리 쓰다듬으면서 애들은 뛰면서 크는거니깐
너무 아이 나무라지 말라고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미안해져서 아이가 뛰지 못하도록 더 조심합니다.
서로 윈윈이 되도록 하는 우회방법은 어떨까요?
암튼 원만히 해결하세요. 도움이 못되드려 죄송합니다.
14:17
2008.03.05.
2008.03.05.
15:24
2008.03.05.
2008.03.05.
우선 이사가실 형편이 아니라면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효과 최고입니다..
일단 저희는 아파트에 에어컨 실외기 윗층 아랫층 동의없시 설치할수 없습니다..
에어컨 사와서 설치하더군요 동의없이 ㅎㅎ전 바로 에어컨실외기 철거요청 ... ^^ 통쾌 ㅎㅎ
그리고 뛴다십으면 그날 새벽에 드릴로 베란다쪽 구석 천정을 쐐리 쏩니다... 정말 엄청난 소음이..
소음에는 소음이 최고지요 ㅎㅎㅎ 요즘엔 조용 합니다.. ㅎㅎㅎ 참고로 저도 몇번 올라가서 멱살잡이 했으므로 더이상 사이가 좋아질순 없으무로 최후에 방법으로 선택했습니다.. 효과는 최고지요 ㅎㅎ 새벼에 잠못자고 죽을 맛일겁니다. 부작용 아랫층에 양해요청 그리고일단 제가 새벽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조용해서 좋아요 ㅎㅎ
일단 저희는 아파트에 에어컨 실외기 윗층 아랫층 동의없시 설치할수 없습니다..
에어컨 사와서 설치하더군요 동의없이 ㅎㅎ전 바로 에어컨실외기 철거요청 ... ^^ 통쾌 ㅎㅎ
그리고 뛴다십으면 그날 새벽에 드릴로 베란다쪽 구석 천정을 쐐리 쏩니다... 정말 엄청난 소음이..
소음에는 소음이 최고지요 ㅎㅎㅎ 요즘엔 조용 합니다.. ㅎㅎㅎ 참고로 저도 몇번 올라가서 멱살잡이 했으므로 더이상 사이가 좋아질순 없으무로 최후에 방법으로 선택했습니다.. 효과는 최고지요 ㅎㅎ 새벼에 잠못자고 죽을 맛일겁니다. 부작용 아랫층에 양해요청 그리고일단 제가 새벽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조용해서 좋아요 ㅎㅎ
17:22
2008.03.05.
2008.03.05.
일단 감정싸움 한번 하셨으니 윗분도 어느정도 인지를 하실겁니다..
그래도 안된다 싶으시면 윗분 방법을 써보심이..
ㅋ 저도 윗집 소음때문에 고생좀 했습니다만..
몇번 항의하니 요즘은 많이 조용해 졌습니다..
저도 성질날때는 함마드릴로 벽 뚫고 싶어지더군요..
그래도 안된다 싶으시면 윗분 방법을 써보심이..
ㅋ 저도 윗집 소음때문에 고생좀 했습니다만..
몇번 항의하니 요즘은 많이 조용해 졌습니다..
저도 성질날때는 함마드릴로 벽 뚫고 싶어지더군요..
19:42
2008.03.05.
2008.03.05.
고생이 많이시네요.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 저의 경우도 윗집에 어린애들이 있어서 낮에는 장난이 아닙니다 -_-; 하지만 아이들인데 그정도야 참지요.. 문제는 밤 12시가 넘어서 들려오는 생활소음입니다. 무슨 밤12시 넘어서 집청소를 하는지 -_-;; 저같은 경우는 아침일찍 출근해야 해서 빨리 자야하는데.. ㅡㅜ 그래서 몇번 찾아가서 항의했더니 요즘은 한달에 한번정도 시끄럽더군요.. -_-;;; 어쨌든 그래서는 안되지만 최악의 경우, 공식적으로 소음을 측정하는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체에 문의해서 소음 측정하고 그걸 바탕으로 소송을 거는 거죠 ㅡ.,ㅡ;;아니면 거는척이라도 -,-;; 물론 많은 돈과 시간이 들겠지만 그래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욥?
20:36
2008.03.05.
2008.03.05.
모두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좋게 해결할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어머니도 한번 찾아가서 얘기 한다는 것이 이 사태까지 왔지만 조만간에 한번 만나서 좋게 얘기 해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더 나아지지 않으면 그때는 저도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좋게 해결 할려고 합니다..^^
오늘은 12시가 넘었는데도 무지 조용하네요..ㅎㅎ
그냥 좋게 해결할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어머니도 한번 찾아가서 얘기 한다는 것이 이 사태까지 왔지만 조만간에 한번 만나서 좋게 얘기 해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더 나아지지 않으면 그때는 저도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좋게 해결 할려고 합니다..^^
오늘은 12시가 넘었는데도 무지 조용하네요..ㅎㅎ
00:10
2008.03.06.
2008.03.06.
저도 조만간 이사가는데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그래도 지금 살고 있는 라인은 집에 모두 애들이 있어서 층간 소음에는 자유롭답니다...어자피 윗집이 아래집이 되고 아랫집이 윗집이 되는 관계로...다른 층간 소음은 무시하고 살고 있지요..
09:38
2008.03.06.
2008.03.06.
2. 그냥 참는다 --> 피해자 입장에서 참는다는게 열받는 일이죠..
귀마게 이용 해보심이 어떤지.. (단점: 아침에 알람소리도 못듣는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