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가 애매한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보증 수리 여부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 [서경]해토머리
- 조회 수 1360
- 2008.03.03. 15:43
안녕하세요.
자동공조기의 온도 조절 버튼의 작동이 불량하여 점검을 받으려고 합니다.
일단 오늘 적산거리계의 수치, 40,050km로 봤을 때는 보증 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증상이 발견된 것이 3만9천9백km대였고, 주말이었기 때문에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일단 39,935km에서 운행을
멈추고 주행거리와 증상을 핸드폰 동영상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영등포센터에 목요일로 정비 예약을 해 두긴 했는데, 이 경우 무상정비를
받을 수 있는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1. 이와 비슷한 증상이 2만km 대에서 한 번 있었는데, 운행 종료 후 재시동시
증상이 사라졌기 때문에 지정 정비 공장에서 A/S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현재는 정상 작동을 하고 있으며, 공조기 자가 진단을 했는데
'00'으로 나오는 걸로 봐서는 공조기 시스템이 아니라 온도 조절 레버의
접촉 불량인 것으로 의심됩니다.
2. 적산거리계의 오차가 있는가 확인하기 위해 고객센터에 적산거리계가 계기판 속도를
기준으로 하는가, 차속센서를 기준으로 하는가 문의해 보니 차속센서를 기준으로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적산거리계의 오차를 주장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점검을 소홀히 하는 편이 아닌데, 애매한 거리에서 이런 일이 생겨서 난감합니다.
현재는 정상 작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일이 예전에도 있었던 걸 보면 점검 후 관련
부품을 교환받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애매한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가 고견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동공조기의 온도 조절 버튼의 작동이 불량하여 점검을 받으려고 합니다.
일단 오늘 적산거리계의 수치, 40,050km로 봤을 때는 보증 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증상이 발견된 것이 3만9천9백km대였고, 주말이었기 때문에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일단 39,935km에서 운행을
멈추고 주행거리와 증상을 핸드폰 동영상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영등포센터에 목요일로 정비 예약을 해 두긴 했는데, 이 경우 무상정비를
받을 수 있는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1. 이와 비슷한 증상이 2만km 대에서 한 번 있었는데, 운행 종료 후 재시동시
증상이 사라졌기 때문에 지정 정비 공장에서 A/S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현재는 정상 작동을 하고 있으며, 공조기 자가 진단을 했는데
'00'으로 나오는 걸로 봐서는 공조기 시스템이 아니라 온도 조절 레버의
접촉 불량인 것으로 의심됩니다.
2. 적산거리계의 오차가 있는가 확인하기 위해 고객센터에 적산거리계가 계기판 속도를
기준으로 하는가, 차속센서를 기준으로 하는가 문의해 보니 차속센서를 기준으로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적산거리계의 오차를 주장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점검을 소홀히 하는 편이 아닌데, 애매한 거리에서 이런 일이 생겨서 난감합니다.
현재는 정상 작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일이 예전에도 있었던 걸 보면 점검 후 관련
부품을 교환받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애매한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가 고견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엔진 헤드에 늘러 붙어서 헤드를 통째로 갈아야하는 경우가 생겼었습니다.
당시 무상 기간이 1주일인가가 지나서 무상 A/S간 안되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저는 기아자동차 홈피에 당시 상황을 적었습니다.
우선 저는 오토큐에서만 오일과 소모품을 모비스 정품으로 갈았다는것과
하루이틀 사이에 플러그 변형이 생긴것이 아니라 정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잘 설명해서인지 며칠 후 기아자동차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고쳐주겠다고 ^^ 결국 저는 100만원이 넘는 수리비를 무상으로 받았죠 ^^
기아홈피의 고객지원란에 현 상황을 잘 설명하셔서 절충안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