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다 넣으시는 것이 올인원제품이 아니라면 후회하실 수가.. ^^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모든 자동차 공조장치는 블로워, 휀, 댐퍼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바람나오는 개소를 변경하는것은 댐퍼라는 놈이 이리저리 움직여서 조정을 합니다. 그런데 댐퍼의 특성상 완전밀폐가 어려워서 발쪽으로 방향을 변경하여도 윗부분으로 일부는 나올수도 있답니다..여름철 에어컨을 켜고 풍향을 아래로 했을때 앞유리에 결로가 생기는것은..제 경험상 자동에어컨의 경우 설정온도를 조금만(2~3도)높여주시면 됫듯싶어요..

그리고 네비게이션 매립은 제가 지금 한참 연구 진행중입니다..
추가적으로 재방상 GPS안테나와 메모리 연장케이블 필요하구요..오디오자리에 매립장착 레진후 될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 티지는 오디오 갈자리가 마땅치 않기때문에 1딘 시중에 시판되는 오디오를 구입후 센타페시아 상단에 레진작업이 최상의 선택일거 같아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업체에 의뢰하시면 레진비용(12~18만정도예상, 2개소)과 1딘오디오비용(10~25만), 재방상안테나(5만전후), 메모리 연장선(2만내외) 감안하면 대략 네비게이션 본체빼고 30~50만의 비용이 들어가므로 네비게이션 본체가격(30~50만)을 감안하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올인원제품으로 하시는게 더 낳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