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사고 대처방법...좀 알려주세요!!;
- [서경]다롱이
- 조회 수 1784
- 2007.07.19. 16:09
안산 홈플러스에서 나오는 도중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안산 홈플러스 출구쪽 바로 전에 내부 교차구간이 있습니다 위층에서 내려온 차와 1층 출구차가 만나는 2층에서 내려오는 구간은 구간선없이 2차선으로 되어있고요...
제가 2차선에서 줄줄이 밀리는 차속에서 앞차가 우회전을 해서 그 교차구간를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제 차례다 싶어서 출발했습니다. 그때 1차선은 차량이 없었습니다. 제가 거의 우회전을 시작하려는때 이상한소리가 들리기에 좌측 사이드미러를 보니 승합차가 빠른속도로 달려오더라구요..대부분 먼저 지나가려는 성급한 운전자 같았습니다. 이미 제가 교차로에 진입하려는 순간이라 경음기를 눌렀으나 달려오더라구요 놀래서 우측으로 핸들도 약간 꺾으며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그차가 제 앞공간에 진입하면서 그 차의 우측바퀴 바로앞 후미와 제 좌측 앞범퍼 옆부터 모서리 부분까지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제차의 손상은 앞쪽 좌측 헤드라이트 옆의 가뉘쉬와 범퍼의 좌측과 모서리까지가 까졌더라구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단지 그것뿐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내려서 확인부터 했습니다. 좌측 공간 우측공간을 확인했습니다. 대충봐도 승합차가 커브를 안쪽으로 많이 틀어들어왔더라구요. 승합차 아저씨는 내리면서 다짜고짜 "니가 박았잖아!! 어떻게 할거야?" 인상쓰길래 제가 아저씨가 급하게 먼저 가려고 달려와서 진입한거 아녀요? 했죠 그리고 안쪽으로 너무 커브틀은거잖아요 했더니 갑자기 차를 빼려고 하는겁니다. 제가 어디가냐고 했더니 홈플러스 출구를 나가서 옆에으로 대려고 한다고 따라오랍니다. 저도 그렇게 했죠(아무래도 여기서 실수한듯.. 사진을 찍으려 햇으나 이미 아저씨가 출발했네요..)
출구옆에서 말다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박았느니..경적울렸는데 왜 그렇게 달려오신거냐고 했더니..저보고 오히려 피해주지 않을려고 일부러 울린거 아니냐고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제가 아저씨가 억지로 진입한거 아니냐고 그리고 안쪽으로 커브도 잘못 꺾은거 아니냐고 했죠..그랫더니 말바꾸면서 안전거리 미확보 어쩌고를 운운하면서 자기는 그걸로 밀고 나가면 된다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기가 피해가 큰고 바쁘니 그냥 넘어가자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주위에 아저씨들도 제가 피해가 적으니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그렇게 했습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던 사진기로 그쪽 차 피해부위 차넘버 제차 피해부위를 찍어놨습니다 그분 명함을 받았고요.
처음에는 제 피해는 별거 없으니 말하는대로 처리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내리자마자 다짜고짜 반말에 삿대질까지 하니 욱하니 저도 화를 내고 따질거 다 따졌죠.
정리하자면 제 차선은 밀려있어서 차례차례 빠져나가고 있던 터라 빠르게 운행할 여건이 아닌상태 였습니다. 그 차가 진행한 차선은 텅비어 있었습니다 그쪽이 우회전하기에 두차가 지나가기에는 좀 비좁다라는 느낌이 있는곳이라 보통 교대로 빠져나가거나 한쪽차선으로만 나가는게 보편적입니다. 제가 우회전차례가 된 상태에 갑자기 나타난 그 승합차가 우회전을 먼저 시도 하여 그 차 우측 후미와 제 좌측 모서리쪽이 충돌난겁니다. 그 차가 20미터 이상은 달리는 동안 2,3미터 갔을뿐입니다. 앞차들이 쭉밀려서 천천히 빠져나갔으니까요.
보험처리를 하려고 이런 글을 쓴건 아니고요. 단지 왠지 억울하고 그래서요 자세한 사고에 대한 과실 부분의 비율정도를 알고 싶습니다. 괜시리 모르고 있다가 다음번에 또 이런일 없으란 법도 없으니까요. 그때는 적절하게 처리하고 싶습니니다.
왜냐면 그 승합차 아저씨가 홈플러스 입점 모 스포츠용품 메이커 사장이더라구요 명함을 보니.. 그 아저씨를 또 안만나란 법 있습니까?;;;;
그냥 푸념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안산 홈플러스 출구쪽 바로 전에 내부 교차구간이 있습니다 위층에서 내려온 차와 1층 출구차가 만나는 2층에서 내려오는 구간은 구간선없이 2차선으로 되어있고요...
제가 2차선에서 줄줄이 밀리는 차속에서 앞차가 우회전을 해서 그 교차구간를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제 차례다 싶어서 출발했습니다. 그때 1차선은 차량이 없었습니다. 제가 거의 우회전을 시작하려는때 이상한소리가 들리기에 좌측 사이드미러를 보니 승합차가 빠른속도로 달려오더라구요..대부분 먼저 지나가려는 성급한 운전자 같았습니다. 이미 제가 교차로에 진입하려는 순간이라 경음기를 눌렀으나 달려오더라구요 놀래서 우측으로 핸들도 약간 꺾으며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그차가 제 앞공간에 진입하면서 그 차의 우측바퀴 바로앞 후미와 제 좌측 앞범퍼 옆부터 모서리 부분까지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제차의 손상은 앞쪽 좌측 헤드라이트 옆의 가뉘쉬와 범퍼의 좌측과 모서리까지가 까졌더라구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단지 그것뿐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내려서 확인부터 했습니다. 좌측 공간 우측공간을 확인했습니다. 대충봐도 승합차가 커브를 안쪽으로 많이 틀어들어왔더라구요. 승합차 아저씨는 내리면서 다짜고짜 "니가 박았잖아!! 어떻게 할거야?" 인상쓰길래 제가 아저씨가 급하게 먼저 가려고 달려와서 진입한거 아녀요? 했죠 그리고 안쪽으로 너무 커브틀은거잖아요 했더니 갑자기 차를 빼려고 하는겁니다. 제가 어디가냐고 했더니 홈플러스 출구를 나가서 옆에으로 대려고 한다고 따라오랍니다. 저도 그렇게 했죠(아무래도 여기서 실수한듯.. 사진을 찍으려 햇으나 이미 아저씨가 출발했네요..)
출구옆에서 말다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박았느니..경적울렸는데 왜 그렇게 달려오신거냐고 했더니..저보고 오히려 피해주지 않을려고 일부러 울린거 아니냐고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제가 아저씨가 억지로 진입한거 아니냐고 그리고 안쪽으로 커브도 잘못 꺾은거 아니냐고 했죠..그랫더니 말바꾸면서 안전거리 미확보 어쩌고를 운운하면서 자기는 그걸로 밀고 나가면 된다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기가 피해가 큰고 바쁘니 그냥 넘어가자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주위에 아저씨들도 제가 피해가 적으니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그렇게 했습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던 사진기로 그쪽 차 피해부위 차넘버 제차 피해부위를 찍어놨습니다 그분 명함을 받았고요.
처음에는 제 피해는 별거 없으니 말하는대로 처리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내리자마자 다짜고짜 반말에 삿대질까지 하니 욱하니 저도 화를 내고 따질거 다 따졌죠.
정리하자면 제 차선은 밀려있어서 차례차례 빠져나가고 있던 터라 빠르게 운행할 여건이 아닌상태 였습니다. 그 차가 진행한 차선은 텅비어 있었습니다 그쪽이 우회전하기에 두차가 지나가기에는 좀 비좁다라는 느낌이 있는곳이라 보통 교대로 빠져나가거나 한쪽차선으로만 나가는게 보편적입니다. 제가 우회전차례가 된 상태에 갑자기 나타난 그 승합차가 우회전을 먼저 시도 하여 그 차 우측 후미와 제 좌측 모서리쪽이 충돌난겁니다. 그 차가 20미터 이상은 달리는 동안 2,3미터 갔을뿐입니다. 앞차들이 쭉밀려서 천천히 빠져나갔으니까요.
보험처리를 하려고 이런 글을 쓴건 아니고요. 단지 왠지 억울하고 그래서요 자세한 사고에 대한 과실 부분의 비율정도를 알고 싶습니다. 괜시리 모르고 있다가 다음번에 또 이런일 없으란 법도 없으니까요. 그때는 적절하게 처리하고 싶습니니다.
왜냐면 그 승합차 아저씨가 홈플러스 입점 모 스포츠용품 메이커 사장이더라구요 명함을 보니.. 그 아저씨를 또 안만나란 법 있습니까?;;;;
그냥 푸념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댓글
7
[서경]새얀
[서경]연웅
[경상]수동 짱
[경상]수동 짱
[서경]다롱이
[서경]다롱이
[서경]짱구™
제가 읽기에 그 승합차 잘못이 100%인대여 괜이 합의 하신거 같읍니다 .. 상처 부위에 페이트(상처) 자국만 보아도 어느차가 치고 나갓는지 알수 잇는대요 충분히 보상받을수 잇던 사황같읍니다,,, 아쉽내요
16:13
2007.07.19.
2007.07.19.
17:00
2007.07.19.
2007.07.19.
요즘은 정상적으로 움직이차와 차 사고에 이제는 100% 없습니다. 정지해 있는차에 충돌은 예외 입니다.냉정히 말하면 제가 볼뗀 이건 6대4 정도 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대로에 달리는 차에 골목에선 나와서 박아도 8대2 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많이 줄었지요. ^^ 일부러 박는 사고 예전 많았습니다.
17:04
2007.07.19.
2007.07.19.
17:04
2007.07.19.
2007.07.19.
17:18
2007.07.19.
2007.07.19.
뭐 누구 잘못을 떠나서...저런 경우는 급 후진을 그 사이에 하지 않는한 사고가 날 상황이어서 정말 당황스럽습니다....그런데 사고 과실 비율도 쌍방에 제쪽입장이라도 비중이 큰 듯 싶네요.. 조금 허탈합니다..
17:29
2007.07.19.
2007.07.19.
09:22
2007.07.20.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