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난감하네요~~
- 이성화
- 조회 수 1146
- 2007.07.16. 13:57
경보기가 울려 나가보니...
중학생들이 차주위에 있더라구여,,
그 중한명이 장난으로 우산...손잡이만 따로 떨어져있던걸 하늘로 던졌는데 차에 맞았다고하네요..
운전석..가니쉬 윗부분 8센티정도 긁힌자국이있네여..
파이진 않고...손으로 만져보니...
이거 어떡할까요,.,
일단 어머니 연락처는 받아놨는데,,,그리 심한 상처가 아니라...
고민중이네여...
그 주위에...제가 낸 상처도 몇군데있는데,,,그보다 더 작은 상처라...참...
그냥 넘어갈까여??
중학생들이 차주위에 있더라구여,,
그 중한명이 장난으로 우산...손잡이만 따로 떨어져있던걸 하늘로 던졌는데 차에 맞았다고하네요..
운전석..가니쉬 윗부분 8센티정도 긁힌자국이있네여..
파이진 않고...손으로 만져보니...
이거 어떡할까요,.,
일단 어머니 연락처는 받아놨는데,,,그리 심한 상처가 아니라...
고민중이네여...
그 주위에...제가 낸 상처도 몇군데있는데,,,그보다 더 작은 상처라...참...
그냥 넘어갈까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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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새얀
이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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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호만두情
이성화
이성화
[전]엔젤딕
[서경]짱구™
13:59
2007.07.16.
2007.07.16.
14:04
2007.07.16.
2007.07.16.
14:09
2007.07.16.
2007.07.16.
14:21
2007.07.16.
2007.07.16.
방금연락했더니..아버지가왔네여...처음부터 죄송하다고 하구...오자마자...열심히 닦으시네요....
괜시리...내가 너무한건가라는 생각이들어...그냥 가시라고 했네여...별로티도안나니까....
그랬더니,,,돈을 줄려고 하네여...그래서...괜찮다고 하고...보내드렸네요
괜시리...내가 너무한건가라는 생각이들어...그냥 가시라고 했네여...별로티도안나니까....
그랬더니,,,돈을 줄려고 하네여...그래서...괜찮다고 하고...보내드렸네요
14:59
2007.07.16.
2007.07.16.
제가 저번에 외제차에 낸 상처도 이보다 크진않았는데...견적100나오고...
난 그냥 보내드리고...ㅋㅋㅋ
참 아이러니 하네요...괜시리 또...그때 그 차주아저씨가 미워지네요~~^^;;
난 그냥 보내드리고...ㅋㅋㅋ
참 아이러니 하네요...괜시리 또...그때 그 차주아저씨가 미워지네요~~^^;;
15:00
2007.07.16.
2007.07.16.
잘하셨네요.. 그게 인간사는 겁니다. 제경험말씀 드리죠..
사거리에서 멈춰있는데... 택배화물차가 비집고 들어오다 범퍼에 기스를 냈던 일이 있습니다.
첨에 기분나쁜게 실실 쪼개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정중히 사과했음 나도 걍 넘어갈 사안이었는데..경찰부르더군요. 사거리라 100%안나온다고.. 그래서 보험불러서 상대 했습니다. 과실 8:2 나온다고 해서 범퍼 갈아버린다구 했더니
돈벌려구 차몰고 다니냐구 막말을 하더라구요. 경찰도 어이없어 하구 보험출동반사람은 그냥 갈라고 하고..
나중에 울면서 10만원 주더군요. 자기가 잘못했다구. 참 어이 없어서. 사실 새차라 해도 그냥 2만원 받고 광택집가서 지울려구 했는데..... 말이 천냥빛을 갑는다란 말이 떠오르더군요.
근데 더 어이 없는건... 그인간...그사고로 병원 입원했습니다... 어이상실.. 제 보험에 보험금 청구했더라구요..결과는 무책으로 처리되서 그인간 똥 뒤집어 썼죠..
진짜 어이없는 사람 많습니다. 이성화님 같은 사람과.. 그아이부모님과 같은 사람만 살면 좋겟습니다.
사거리에서 멈춰있는데... 택배화물차가 비집고 들어오다 범퍼에 기스를 냈던 일이 있습니다.
첨에 기분나쁜게 실실 쪼개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정중히 사과했음 나도 걍 넘어갈 사안이었는데..경찰부르더군요. 사거리라 100%안나온다고.. 그래서 보험불러서 상대 했습니다. 과실 8:2 나온다고 해서 범퍼 갈아버린다구 했더니
돈벌려구 차몰고 다니냐구 막말을 하더라구요. 경찰도 어이없어 하구 보험출동반사람은 그냥 갈라고 하고..
나중에 울면서 10만원 주더군요. 자기가 잘못했다구. 참 어이 없어서. 사실 새차라 해도 그냥 2만원 받고 광택집가서 지울려구 했는데..... 말이 천냥빛을 갑는다란 말이 떠오르더군요.
근데 더 어이 없는건... 그인간...그사고로 병원 입원했습니다... 어이상실.. 제 보험에 보험금 청구했더라구요..결과는 무책으로 처리되서 그인간 똥 뒤집어 썼죠..
진짜 어이없는 사람 많습니다. 이성화님 같은 사람과.. 그아이부모님과 같은 사람만 살면 좋겟습니다.
19:08
2007.07.16.
2007.07.16.
성화님 잘하신겁니다^^ 부모의 맘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다는 점 아주 깊이 감동받았다는^^
대신 총알이 깨지실꺼라는거^^ 언제쯤 분명 복받으실겁니다^^
대신 총알이 깨지실꺼라는거^^ 언제쯤 분명 복받으실겁니다^^
19:29
2007.07.16.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