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키로나 뛰셨는지요?
보통 브레이크패드가 다되면 브레이크 잡았을때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5~10km로 주행시에 쇠갈리는 소리가 난답니다
글구 처음 가시는거라면 전륜만 교체하시면 됩니다.
앞에 2번갈때 뒤에는 1번 갈면 되니깐요

저도..첨에 끼익 소리나서 공업사 가보니 3/1 쯤 남았다고 더 타라길래 한 2000키로 타다가
무상점검 받을때 갈아달래서 갈았는데..갈고 난 이후에 기사님이..패가 아직 좀 남았던데..
갈아달래서 일단 갈기는 갈았다더군요..-.-; 소리가 나도 패드 성질상 압축된 것중에 쇠가 섞여서
소리가 날 수는 있는데 한번 약간 세게 밟아주면 그 소리 안난다는..^^;;

저는 5만정도 주행후 패드 교체했습니다. 가격은 쫌 비싸더군요. 4군데 모두 교체. 십만원 이상준것 같습니다.

발루님 궁금한것이 있는데, 제가 교체할때 정비소 직원이 하는 말이
"요즘차는 ABS장착자량이라서 브레이크 압이 4바퀴 골고루 분사되어서 패드도 4바퀴 비슷하게 닳습니다"
그래서 패드 4바퀴 모두 교체했는데, 그럼 저는 그 기사님한테 당한건가요??? ㅡㅡ;;

앞 바퀴 브레이크패드가 빨리 마모되는건 브레이크압 차이의 문제가 아니라 엔진이 앞에 달려있어서 중량이 앞쪽이 많이 나가기때문이죠. 브레이크앞이 같더라도 중량이 많이 나가는 앞쪽의 패드가 빨리다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ABS는 그거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장치로 노면이 미끄러워 차가 제동력을 잃을때만 작동하는 장치입니다.
ABS 작동하면 발에 느낌이 옵니다..."다다다다다"하는 소리와 함께요...
앞패드를 5만에 한번 가셨다면 고속주행만 많이 하시나보네요^^
뒷패드는........^^

그럼 결론은 제가 당한거네요....ㅡㅡ;;
발루님 답변 감사합니다.....

발루님 의견에 한표요,,, 쉽게 생각해서 앞바퀴쪽과 뒷바퀴 쪽의 브레이크 크기를 봐도
어느쪽에 부하가 많이 걸릴지는 쉽게 짐작이 가실겁니다. ^^

아닙니다.
울 티지는 통상 뒷패드가 더 빨리 닳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하고 갈았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누구말이 맞는 거냐고요...ㅠㅠ

키로수는 4만이 되어갑니다...
전륜만 갈아도 된다와 네군데 다 갈아야된다는 의견 두가지중에,,
어떤 선택이 정답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