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에 2cm 짜리 나사못이 박혀 있었어요... 근데 빵구가 아니라는데.. 질문입니다.
- [서경]푸른갈매기
- 조회 수 6163
- 2007.01.02. 13:17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무심결에 타이어를 보았는데, 조수석 뒷쪽 타이어에 무언가 은색으로
납작한 쇠덩어리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나사못의 머리부분인데 납작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뽑아보니 대략 2cm는 되어보이는 우리가 흔히 쓰는 은색 나사못이었습니다. 물론
타이어에는 구멍이 보였구요.. 타이어 내부에 빵구가 났는지 안났는지 알수가 없어서 회사근처
큐센터에 갔습니다. 그때까지 80여키로를 달렸는데(다른데 들렀다 회사가는 바람에) 큐에가서
타이어를 봐도 육안으로는 바람이 빠져있거나 하지는 않았더군요.. 점검을 의뢰했더니 빵구는 아니라는
겁니다. 빵구라면 나사못을 빼내면서 바람새는 소리가 나오고 지금쯤이면 바람이 많이 빠졌을거라고
그러더라구요.. 무슨 물같은것을 타이어에 구멍난 부위에 뿌려보더니 아니라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스포티지의 타이어 두께가 그렇게 두꺼운가요? 주위 어떤사람들은 커터칼에도 빵구가 난다고 그러던데...
2006년 4월식이라 아직 타이어가 새거라서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 계속 주행해도 괜찮을까요?
물론 큐에서는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납작한 쇠덩어리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나사못의 머리부분인데 납작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뽑아보니 대략 2cm는 되어보이는 우리가 흔히 쓰는 은색 나사못이었습니다. 물론
타이어에는 구멍이 보였구요.. 타이어 내부에 빵구가 났는지 안났는지 알수가 없어서 회사근처
큐센터에 갔습니다. 그때까지 80여키로를 달렸는데(다른데 들렀다 회사가는 바람에) 큐에가서
타이어를 봐도 육안으로는 바람이 빠져있거나 하지는 않았더군요.. 점검을 의뢰했더니 빵구는 아니라는
겁니다. 빵구라면 나사못을 빼내면서 바람새는 소리가 나오고 지금쯤이면 바람이 많이 빠졌을거라고
그러더라구요.. 무슨 물같은것을 타이어에 구멍난 부위에 뿌려보더니 아니라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스포티지의 타이어 두께가 그렇게 두꺼운가요? 주위 어떤사람들은 커터칼에도 빵구가 난다고 그러던데...
2006년 4월식이라 아직 타이어가 새거라서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 계속 주행해도 괜찮을까요?
물론 큐에서는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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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맨
13:31
2007.01.02.
2007.01.02.
빵구가아닐수도있습니다^^타이어의 구조상~많은 철심들이 박혀있습니다^^ 나사못이 2센티가되더라도
타이어의 골의깊이도있기때문에 빵구가않날수도잇습니다^^ 저도예전에 나사못이박혀서~카센터갔더니~
빵구아니라구 그냥나왔습니다^^ 하지만~짐 거의 1년동안 아무문제없었습니다^^만약 타이어의 옆면에 빵구가났다면
타이어교체하심이 좋습니다^^
타이어의 골의깊이도있기때문에 빵구가않날수도잇습니다^^ 저도예전에 나사못이박혀서~카센터갔더니~
빵구아니라구 그냥나왔습니다^^ 하지만~짐 거의 1년동안 아무문제없었습니다^^만약 타이어의 옆면에 빵구가났다면
타이어교체하심이 좋습니다^^
13:31
2007.01.02.
2007.01.02.
13:34
2007.01.02.
2007.01.02.
13:38
2007.01.02.
2007.01.02.
13:41
2007.01.02.
2007.01.02.
14:24
2007.01.02.
2007.01.02.
^^..
피스를 뭘로 뽑으셨나요?^^
손이나 일반 작대기를 사용 들어서 빼셨다면 구멍이 안났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이어로 잡아서 빼내야 했다면 거의 펑크지요..
쉽께 뺄수 있다는건 살짝 박혔다는 이야기..
피스를 뭘로 뽑으셨나요?^^
손이나 일반 작대기를 사용 들어서 빼셨다면 구멍이 안났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이어로 잡아서 빼내야 했다면 거의 펑크지요..
쉽께 뺄수 있다는건 살짝 박혔다는 이야기..
18:15
2007.01.02.
2007.01.02.
21:58
2007.01.02.
2007.01.02.
01:04
2007.01.03.
2007.01.03.
그 못이 비스듬이 있었거나... 아니면 옆으로(?) 끼워져있었던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