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에서 왜케 느리는지?? ㅠㅠ
- 삼지니
- 조회 수 1793
- 2006.10.03. 12:30
티지가 평길에선 그나마 잘 나가는데
언덕에만 가믄 안나가여
암튼 차들중에 젤 늦게 올라가는것 같아여
옆사람있음 쩍팔리더라구여
원래 티지 언덕에서 이렇게 힘 딸리나여??
차가 이상한건지...나름 엑셀 이빠이 발고 올라가는데...ㅠㅠ
언덕에만 가믄 안나가여
암튼 차들중에 젤 늦게 올라가는것 같아여
옆사람있음 쩍팔리더라구여
원래 티지 언덕에서 이렇게 힘 딸리나여??
차가 이상한건지...나름 엑셀 이빠이 발고 올라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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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2006.10.03.
2006.10.03.
12:51
2006.10.03.
2006.10.03.
오르막 오르기전에 탄력받지 않으면 좀 딸리더군요.
전 그래서 오토에서 가다가 힘이 딸린다 싶으면 수동모드로 바꾸면 4단에 걸려있습니다.
3단으로 변속해서 밟아주면 잘치고 올라가던데요.
전 그래서 오토에서 가다가 힘이 딸린다 싶으면 수동모드로 바꾸면 4단에 걸려있습니다.
3단으로 변속해서 밟아주면 잘치고 올라가던데요.
13:00
2006.10.03.
2006.10.03.
13:38
2006.10.03.
2006.10.03.
13:47
2006.10.03.
2006.10.03.
운전요령이 부족한거지요,
어느차나 긴언덕길 가면 힘이 딸림니다. 배기량이 큰 차도 차체 무게가 있어 힘이 딸리지요 많이는 아니지만
우선 탄력을 받을수 언덕길 오르기전에 미리 약간 속도를 높이시고 탄력을 받게 하신다음
언닥길 오르면서 악셀을 속도가 떨어지지 않게 밟아주시고
그래도 힘이 처진다는 느낌이 오면 백상아리님 처럼 기아 변속하시거나
악셀을 깊게 밟아 퀵모트를 작동시키주세요..
언덕길 오르기나 코너링등은 운전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느차나 긴언덕길 가면 힘이 딸림니다. 배기량이 큰 차도 차체 무게가 있어 힘이 딸리지요 많이는 아니지만
우선 탄력을 받을수 언덕길 오르기전에 미리 약간 속도를 높이시고 탄력을 받게 하신다음
언닥길 오르면서 악셀을 속도가 떨어지지 않게 밟아주시고
그래도 힘이 처진다는 느낌이 오면 백상아리님 처럼 기아 변속하시거나
악셀을 깊게 밟아 퀵모트를 작동시키주세요..
언덕길 오르기나 코너링등은 운전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14:26
2006.10.03.
2006.10.03.
16:06
2006.10.03.
2006.10.03.
17:37
2006.10.03.
2006.10.03.
언덕길 바로앞에 신호대기중이였다면 더더욱 그러셨을듯~
순간 치고나가는 힘의 보완은 역시 드림이나 이씨유를 추천하네요
다만 총알의 압박이...
순간 치고나가는 힘의 보완은 역시 드림이나 이씨유를 추천하네요
다만 총알의 압박이...
17:58
2006.10.03.
2006.10.03.
힝... 전 잘 모르겠어용...
잘 가주는데용.
튀지 잘 달리게 하기...저 나름 방법입니다.
1. 타이어 공기압 100 일마다 체크..
40psi 맞춰 달라고 하세요. 순정 타야의 경우 38 psi 가 권장사양인데... 좀 더 넣고 다닙니다.
- 좀 튀는 감은 있지만 나름 잘 나갑니다. 게다가 고질적인 외측의 편마모도 둔해집니다.
2. 엔진 흡기쪽에 필터 관리..
이거 직방입니다. 보통 순정 오일 쓰시는 분들이 5,000km 정도에 오일 교체하시면서 필터도 교체 들어갑니다만,
사실 울 튀지는 숨막혀합니다. 애가 숨을 숴야 뛰죠. 가만 있어도 숨넘어 가는데..
붕붕님 글 보시면 약 2,500km 에 터시던지, 빨아 쓰시던지 하시라... 고 말씀 하십니다.
꼭 관리 포인트입니다.
3. CRDI 의 가끔가다 퀵다운..
불어 내기를 말씀드리는 건데... 사실 대놓고 불어 대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들 눈초리도 글쿠..
오일 가실떄 한번 불어 달라고 말씀해 주세요. 디젤이란 넘이 배기쪽에 깜뎅이가 차면 거시기 합니다.
4. 필요하시면 연료 첨가제나 오일 첨가제 사용.
가끔 하나씩 보약이러니... 하고 넣주고 있는데 나름 효과 있는듯합니다(위약일수도... ㅡ.ㅡ;)
이마트등에서 항상 행사중이니..^^; 이왕이면 연료첨가제와 오일첨가제가 함께 들어 있는 것으로다가.. 하시면 모..
5. 예열, 후열의 생활화...
예열과 후열은 검색해 보시면 수도없이 나옵니다. 튀지의 건강을 위한 작은 실천이니 잊지말고 행해주세요.
고속도로 및 위급 상황에서 틀림없이 보답합니다. 후열 기능이 있는 경보기도 좋습니다.
6. 소모품, 교환품의 적시 교체.
말씀 드리지 않아도.. ^^
7. 운전 습관..
평소에 엑셀을 깊이 밟고 계시면 튀지의 학습형 ECU 는 "울 주인님은 맨날 빨리가래.. 위험한데.." 하면서 나중에는 둔해집니다. 평소에 조금씩만 밟으셔야 나중에 꾹 밟으시면 바로 퀵 다운되면서 치고 나갑니다. 그때를 위해 엑셀을 아끼세요.
또 하나는 천천히 조금씩 깊숙이 밟아주세야 변속기가 따라옵니다. 너무 급하게, 한번에 꾹 밟으시면 엔진 rpm 만 올라가고 차는 고자리에 있습니다. 가장 빨리 가속되는 엑셀감을 익혀 두세요.
8. 마음..
모 좀 느리면 어떻고 또 빨리가야 얼마나 빨리 가겠습니까? 러시아도 아니고, 중국 횡단하는 것도 아닌데..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부산까지라면 약 한시간 정도라네요. 느긋하게 맘 먹고 조금만 찬찬히 가요.
잘 가주는데용.
튀지 잘 달리게 하기...저 나름 방법입니다.
1. 타이어 공기압 100 일마다 체크..
40psi 맞춰 달라고 하세요. 순정 타야의 경우 38 psi 가 권장사양인데... 좀 더 넣고 다닙니다.
- 좀 튀는 감은 있지만 나름 잘 나갑니다. 게다가 고질적인 외측의 편마모도 둔해집니다.
2. 엔진 흡기쪽에 필터 관리..
이거 직방입니다. 보통 순정 오일 쓰시는 분들이 5,000km 정도에 오일 교체하시면서 필터도 교체 들어갑니다만,
사실 울 튀지는 숨막혀합니다. 애가 숨을 숴야 뛰죠. 가만 있어도 숨넘어 가는데..
붕붕님 글 보시면 약 2,500km 에 터시던지, 빨아 쓰시던지 하시라... 고 말씀 하십니다.
꼭 관리 포인트입니다.
3. CRDI 의 가끔가다 퀵다운..
불어 내기를 말씀드리는 건데... 사실 대놓고 불어 대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들 눈초리도 글쿠..
오일 가실떄 한번 불어 달라고 말씀해 주세요. 디젤이란 넘이 배기쪽에 깜뎅이가 차면 거시기 합니다.
4. 필요하시면 연료 첨가제나 오일 첨가제 사용.
가끔 하나씩 보약이러니... 하고 넣주고 있는데 나름 효과 있는듯합니다(위약일수도... ㅡ.ㅡ;)
이마트등에서 항상 행사중이니..^^; 이왕이면 연료첨가제와 오일첨가제가 함께 들어 있는 것으로다가.. 하시면 모..
5. 예열, 후열의 생활화...
예열과 후열은 검색해 보시면 수도없이 나옵니다. 튀지의 건강을 위한 작은 실천이니 잊지말고 행해주세요.
고속도로 및 위급 상황에서 틀림없이 보답합니다. 후열 기능이 있는 경보기도 좋습니다.
6. 소모품, 교환품의 적시 교체.
말씀 드리지 않아도.. ^^
7. 운전 습관..
평소에 엑셀을 깊이 밟고 계시면 튀지의 학습형 ECU 는 "울 주인님은 맨날 빨리가래.. 위험한데.." 하면서 나중에는 둔해집니다. 평소에 조금씩만 밟으셔야 나중에 꾹 밟으시면 바로 퀵 다운되면서 치고 나갑니다. 그때를 위해 엑셀을 아끼세요.
또 하나는 천천히 조금씩 깊숙이 밟아주세야 변속기가 따라옵니다. 너무 급하게, 한번에 꾹 밟으시면 엔진 rpm 만 올라가고 차는 고자리에 있습니다. 가장 빨리 가속되는 엑셀감을 익혀 두세요.
8. 마음..
모 좀 느리면 어떻고 또 빨리가야 얼마나 빨리 가겠습니까? 러시아도 아니고, 중국 횡단하는 것도 아닌데..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부산까지라면 약 한시간 정도라네요. 느긋하게 맘 먹고 조금만 찬찬히 가요.
18:50
2006.10.03.
2006.10.03.
18:50
2006.10.03.
2006.10.03.
나름대로.... 드림휴즈 교체후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언덕만 보면 신나죠...
평지에서 달리던 속도를 어지간한 언덕은 거의 유지합니다.
평지에서는 보통으로 다니다 언덕에서 추월하는 맛도 괜찮죠....
평지에서 달리던 속도를 어지간한 언덕은 거의 유지합니다.
평지에서는 보통으로 다니다 언덕에서 추월하는 맛도 괜찮죠....
19:59
2006.10.03.
2006.10.03.
20:01
2006.10.03.
2006.10.03.
23:18
2006.10.03.
2006.10.03.
제차는 VGT인데 언덕에서 느려진다는 느낌은 거의 없는데요.... 오히려 엑셀을 조금만 깊이 밟아도 따른차들을 제치고 쭉앞으로 잘나가는데...^^;
00:06
2006.10.04.
2006.10.04.
저도 허수아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티지 언덕에서 느려진다는 것....이해가 잘....
언덕에서 다른차 제키고 쭉 치고나갈때..티지만의 맞을 느낄수 있습니다...
티지 언덕에서 느려진다는 것....이해가 잘....
언덕에서 다른차 제키고 쭉 치고나갈때..티지만의 맞을 느낄수 있습니다...
01:11
2006.10.04.
2006.10.04.
저도 윗분들과 같아요...VGT인데요 언덕에서 팍팍 치고나가는 느낌이 드는데...다른차들보다 훨 빨라요...
그맛에 언덕에서 치고나가는데...
그맛에 언덕에서 치고나가는데...
01:26
2006.10.04.
2006.10.04.
11:05
2006.10.04.
2006.10.04.
2톤 이하의 차체에 100마력 좀 넘는 출력으로 힘이 딸린다면 운전을 좀 심하게 하시던지 등판 요령이 좀 다를수가 있겠네요 울나라 도로에서 티지로 그런 느낌을 받는건 좀 지나친 기대같습니다.
알피엠별 출력도 중요하지만 토크의 특성을 이해라시고 등팜전 진입속도나 알피엠에 신경 쓰시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지만 등판 중의 갑작스런 가속을 원하신다면 무리일줄압니다.
알피엠별 출력도 중요하지만 토크의 특성을 이해라시고 등팜전 진입속도나 알피엠에 신경 쓰시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지만 등판 중의 갑작스런 가속을 원하신다면 무리일줄압니다.
11:28
2006.10.04.
2006.10.04.
등판길 생기면 바로 퀵 다운으로 저속기어로 올라가는것이 젤 좋은것 같더군요 알피엠 생각 하면서 주행하면 힘 딸릴 상황이 발생해도 어느 정도 치고 나갈겁니다.
09:10
2006.10.06.
200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