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스포티지 팔자는 군여..
- [서경]in╂∑rNⓔⓔDs
- 조회 수 1349
- 2006.09.28. 10:28
심각하게 예기합니다..
저두 고민중입니다..
2004년 9월식..
흰둥이 TLX 4발이 최고급..
선룹/운전석만에어백/언더코팅/레드투톤시트/
이정도 됩니다..
최근 시세가 얼마나 될런지..
어차피 스포티지는 짧은 출퇴근용이라 저에게는 크게 필요가 없는데..
마눌님이 아직 장롱면허라..
전 그냥, 원래있던 다른차 타고 다니고,
마눌님에게 스포티지 줄려고 했더니만, 싫다는군여..
팔고, 마티즈로 간답니다..
스포티지 그냥 두고, 마티즈만 사줄려고 하니 그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조만간에 팔아야 할듯 하군여.. ㅠㅠ;
차값만 2250 주고 산것 같은데, 지금 팔아도 500넘게 빼도 1650~1700 정도는 되겠져??
저두 고민중입니다..
2004년 9월식..
흰둥이 TLX 4발이 최고급..
선룹/운전석만에어백/언더코팅/레드투톤시트/
이정도 됩니다..
최근 시세가 얼마나 될런지..
어차피 스포티지는 짧은 출퇴근용이라 저에게는 크게 필요가 없는데..
마눌님이 아직 장롱면허라..
전 그냥, 원래있던 다른차 타고 다니고,
마눌님에게 스포티지 줄려고 했더니만, 싫다는군여..
팔고, 마티즈로 간답니다..
스포티지 그냥 두고, 마티즈만 사줄려고 하니 그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조만간에 팔아야 할듯 하군여.. ㅠㅠ;
차값만 2250 주고 산것 같은데, 지금 팔아도 500넘게 빼도 1650~1700 정도는 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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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2006.09.28.
2006.09.28.
10:37
2006.09.28.
2006.09.28.
10:43
2006.09.28.
2006.09.28.
전 마눌님 드리려고 티지를 샀죠 ㅋ 그리고 티지가 자연스레 저의 차가되었고 그래서
마눌님 수퍼티코를 하나 장만해 주었죠 ㅋ 마눌님 이동거리 2Km ㅋ
정말 제가 차가필요없죠 ..길건너면 가게 길건너면 집 ㅎㅎ
마눌님 수퍼티코를 하나 장만해 주었죠 ㅋ 마눌님 이동거리 2Km ㅋ
정말 제가 차가필요없죠 ..길건너면 가게 길건너면 집 ㅎㅎ
10:47
2006.09.28.
2006.09.28.
12:02
2006.09.28.
2006.09.28.
12:14
2006.09.28.
2006.09.28.
거참..
스포티지로 오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98년식 스타랙스 타고 다니다가, 이젠 차도 좀 허접해지고 해서..
또, 아들도 태어나고..
주말용으로 마르샤중고로 번드르한거 500주고 하나 구입했었습니다.
주말에 놀러다니는데 기름값도 만만찮고, 고장도 워낙 많아서, 열받았었는데..
결국에는 3개월만에 마르샤를 200손해보면서 팔아버렸더랬죠..
또 주말이 좀 허전한지라..
그때 등장한 스포티지에 홀딸 반해서, 적금깨서 2250 현금으로 질러버린겁니다.
원래는 마눌님 앞으로 해줄려고 했었는데, 저와의 보험금 차이가 150이상이 나는 관계로..
저앞으로 돌리긴 했지만, 어째되었든 마눌님 사준다고 구입한거거든여..
여러번 운전연습을 시켜봤지만, 부담되서 못몰겠다고.. 해서 2년이 그냥 지나버렸는데..
이제 마눌님이 차가 필요하다네요.. 낮에 4살아들과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니기 부담된다고.. 음..
원래타던 스타랙스는 직원한테 그냥 타라고 줘버린지라.. 뺏어올수는 없고..
자전거로 출퇴근하기도 가까운 거리지만, 도로가 별로 않좋아서 그럴수도 없고..
제가 낮에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해서, 1톤 봉고프론티어가 회사에서 놀고 있는데.. 그냥 그놈 좀 타고 다니고..
스포티지 넘겨줄려고 했더니만, 안되겠다고..
하여튼, 복잡합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됐든지.. 스포넷과의 인연도 끝나지 싶고..
심란하네용 @,@;
스포티지로 오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98년식 스타랙스 타고 다니다가, 이젠 차도 좀 허접해지고 해서..
또, 아들도 태어나고..
주말용으로 마르샤중고로 번드르한거 500주고 하나 구입했었습니다.
주말에 놀러다니는데 기름값도 만만찮고, 고장도 워낙 많아서, 열받았었는데..
결국에는 3개월만에 마르샤를 200손해보면서 팔아버렸더랬죠..
또 주말이 좀 허전한지라..
그때 등장한 스포티지에 홀딸 반해서, 적금깨서 2250 현금으로 질러버린겁니다.
원래는 마눌님 앞으로 해줄려고 했었는데, 저와의 보험금 차이가 150이상이 나는 관계로..
저앞으로 돌리긴 했지만, 어째되었든 마눌님 사준다고 구입한거거든여..
여러번 운전연습을 시켜봤지만, 부담되서 못몰겠다고.. 해서 2년이 그냥 지나버렸는데..
이제 마눌님이 차가 필요하다네요.. 낮에 4살아들과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니기 부담된다고.. 음..
원래타던 스타랙스는 직원한테 그냥 타라고 줘버린지라.. 뺏어올수는 없고..
자전거로 출퇴근하기도 가까운 거리지만, 도로가 별로 않좋아서 그럴수도 없고..
제가 낮에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해서, 1톤 봉고프론티어가 회사에서 놀고 있는데.. 그냥 그놈 좀 타고 다니고..
스포티지 넘겨줄려고 했더니만, 안되겠다고..
하여튼, 복잡합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됐든지.. 스포넷과의 인연도 끝나지 싶고..
심란하네용 @,@;
12:23
2006.09.28.
2006.09.28.
저는 마눌님에게 중고로 차한대 사주었습니다.
물론 제차도 주말용이어서 평일에는 주차장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집사람이 애들 병원다니고 동내 마트간다고 차가 필요하다길래 티지 몰고 다니라고
했더니 부담되어서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고로 액센트 90주고 하나 사주었습니다. 동내 다니니까 유지비도 얼마 들지 않고
보험도 제앞으로 해서 별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제차도 주말용이어서 평일에는 주차장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집사람이 애들 병원다니고 동내 마트간다고 차가 필요하다길래 티지 몰고 다니라고
했더니 부담되어서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고로 액센트 90주고 하나 사주었습니다. 동내 다니니까 유지비도 얼마 들지 않고
보험도 제앞으로 해서 별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12:30
2006.09.28.
2006.09.28.
가만보니.. 질답하고는 상관없는..
어떻게 되었든, 먼저 중고시세부터 좀 알아봐야 하겠는데..
파는사람 입장이야 최대한 비싸고 팔고 싶지 않겠습니까??
얼마정도 되면 팔릴지, 부탁합니다. ^^
어떻게 되었든, 먼저 중고시세부터 좀 알아봐야 하겠는데..
파는사람 입장이야 최대한 비싸고 팔고 싶지 않겠습니까??
얼마정도 되면 팔릴지, 부탁합니다. ^^
12:33
2006.09.28.
2006.09.28.
예린사랑님 빙고!!!!!
일단 저두 그렇게 마무리 시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젤로 좋은 방법이지요..ㅋㅋ
일단,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저두 그렇게 마무리 시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젤로 좋은 방법이지요..ㅋㅋ
일단,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12:36
2006.09.28.
2006.09.28.
13:37
2006.09.28.
2006.09.28.
13:59
2006.09.28.
2006.09.28.
13:59
2006.09.28.
2006.09.28.
15:33
2006.09.28.
2006.09.28.
월욜날 예전 회사 여동생이 마티즈 몰고 출근하다 옆에서 덤프가 와서 처박아서 차량 거의 반파 됐다네요...
짐 입원중이고.....
덤프는 범퍼에 약간의 스크래치만 갔다는거...덜덜덜...
본문과 상관없는 리플이지만 마티즈보다는 차라리 엑센트나 클릭등의 소형차로 사주세요..
짐 입원중이고.....
덤프는 범퍼에 약간의 스크래치만 갔다는거...덜덜덜...
본문과 상관없는 리플이지만 마티즈보다는 차라리 엑센트나 클릭등의 소형차로 사주세요..
17:20
2006.09.28.
2006.09.28.
마루님.......저...서연아빠랑 아무관계아닌디여......왜그리 자꾸 오해를 하시는지..ㅋㅋㅋ 그나저나...서연아빠 한번 개인적으루 뵙고싶네여...서연이들두 한번 보게.....^^
17:53
2006.09.28.
2006.09.28.
20:49
2006.09.28.
2006.09.28.
13:10
2006.09.30.
2006.09.30.
마티즈는.... 음...... 한가지 말씀 드릴수 있는건.. 괜히 경차가 아니라는거죠...
차가 가벼워서 경차가 아니고... 목숨을 가볍게 여겨서 경차입니다...
제 아는 형이 살짝 박았는데... 그차는 기스만 나고 마티즈는 엔진룸 함몰되었었습니다... =ㅅ=;;
차가 가벼워서 경차가 아니고... 목숨을 가볍게 여겨서 경차입니다...
제 아는 형이 살짝 박았는데... 그차는 기스만 나고 마티즈는 엔진룸 함몰되었었습니다... =ㅅ=;;
18:09
2006.11.18.
2006.11.18.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