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할지....

일요일 아침에 늦잠을  자고 있는데 경보음이 울리더군요~~ 그래서 화들짝 놀래서 베란다로 전속력??을 향해 뛰었죠~~

속으로는 "누군지 걸리기만해봐 하면서요~~^^ 근데 아무도 없는것입니다.~~ (가끔가다가 옆에 큰차가 지나가면 소리가 나

거든요. 제가 차를 조금(?) 예민하게 해놔서 조금만 쳐도 울리지요 번개 천둥치는 날은 아파트 주차장 제차때문에 날리납니다

그때는 경보음이 안울리게 매너모드로 합니다^^) 속으로는 다행이다 생각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낮잠을 청했죠~~

잠시후~~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온거예요~ 차번호가****아니냐구 맞다니깐 차를 빼라는거예요~~ 저는 왜 그러냐니깐

담위에서 돌이 떨어진다는거예요~~ 너무 놀래서 내려갔죠 제차뒤에는 큰돌이 깨져있던거예요~~ 그것두 한둘이 아닌거죠~

경비아저씨가 아슬아슬하게 차는 안맞았다는거예요~ 저는 얼른 차를 빼고 차를 점검(?)을 했죠~~

왠걸~~  자동차 뒤바퀴부분 가니쉬라고 하나요?? 그부분과 조수석 가니쉬 문 손잡이 3군대가 돌로 움푹 파인거예여~`

이건 울수두 없구~~  경비아저씨한테 왜 돌이거기서 떨러지냐니깐 애들이 던졌데요~ 벌써 없어져서 잡을수도 없구

속으론 새차인데~ 이걸 어디다가 보상받아했죠~~ 그냥주차를 하면 옆차문에 열다가 찍힐 우려가 있어서 담있는 한쪽부분에

세웠는데... 오히려 한번찍히는게 낫지~~ 이건 돌로 파여서~~ 가니쉬를 갈기엔 너무하구 페인트로 칠하기엔 너무티가나구~

저 어쩌나요~~ 흑~~ 속이 너무 아픕니다~  가니쉬를 갈면 기존의 차색과 차이가 난다는데 많이 나나요?? 차이가 나면 안한

거보다 못하잖아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