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랑스런 티지만큼이나 좋아하는.....
- [서경]스포의포스
- 조회 수 1091
- 2006.08.12. 20:06
ㅎㅎ 긴글 읽으시고 웃지마시고 격려와 응원을 좀 ..^^ㅎ
회사에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ㅠ 지가 전형적인 소심 A형인지라 고백도 못하구..ㅎ
그짝도 제가 싫은건 아닌것 같구...
아 어찌해야됄까요~~ㅠㅠ 제가 이쪽방면에 좀 약한지라~~ 고수님들의 내공실린 도움 부탁드립니다..ㅎㅎ
회사에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ㅠ 지가 전형적인 소심 A형인지라 고백도 못하구..ㅎ
그짝도 제가 싫은건 아닌것 같구...
아 어찌해야됄까요~~ㅠㅠ 제가 이쪽방면에 좀 약한지라~~ 고수님들의 내공실린 도움 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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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꾸준히 노력해야 이룰수 있다고 봐요. 내가 원하는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려면 소심이고 뭐고 따져선 안돼죠 오바 액션도 안돼지만 그래도 속말로 들이대시는게 좋습니다. 체면 차리고 성격 때문에 미루다보면 직장동료 k군에게 밀려버릴꺼에요 힘내시고 용기내어 좀더 과감히 다가가세요! 화이팅
20:12
2006.08.12.
2006.08.12.
^0^우는 모습 보고 가만 있다니요......
세상에나..........위로해 주거나 퇴근 후에 한잔 하자고.....위로해 줘야죠......
아님 담날 장미꽃 한 다발(요즘 꽃값 무쟈게 싸요)이라도 사서.......아님 카페라떼라도 하나 사서
올려 놓고 '힘내' 라고 문자를 보내든가....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모르세요?
좀더 적극적으로 나가시길.........가볍게 좋은 영화를 같이 가자고 한다든가?
................뭔가 역사를 만들어 보세용...............^^*
세상에나..........위로해 주거나 퇴근 후에 한잔 하자고.....위로해 줘야죠......
아님 담날 장미꽃 한 다발(요즘 꽃값 무쟈게 싸요)이라도 사서.......아님 카페라떼라도 하나 사서
올려 놓고 '힘내' 라고 문자를 보내든가....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모르세요?
좀더 적극적으로 나가시길.........가볍게 좋은 영화를 같이 가자고 한다든가?
................뭔가 역사를 만들어 보세용...............^^*
20:19
2006.08.12.
2006.08.12.
혹시나 이양. 김양. 이렇게 부르면 안되는거 아시죠? 백만년 멀어집니다.
두분다 마음에 두고 저울질은 가급적 얼른 결정하시구요. 한번 결정되면 흔들림 없이
상대분에게 믿음감을 심어주세요. 참.. 혈액형. 어찌 사람을 혈액형 네가지로 구분 짓겠습니다.
그건 잊어버리시구요. 공식도 만들어내지 마시는게 좋겠습니다.
잘되시길 바라구요~ : ) 힘내세유!!
두분다 마음에 두고 저울질은 가급적 얼른 결정하시구요. 한번 결정되면 흔들림 없이
상대분에게 믿음감을 심어주세요. 참.. 혈액형. 어찌 사람을 혈액형 네가지로 구분 짓겠습니다.
그건 잊어버리시구요. 공식도 만들어내지 마시는게 좋겠습니다.
잘되시길 바라구요~ : ) 힘내세유!!
20:27
2006.08.12.
2006.08.12.
저도 소심한 A형인지는 몰라도 정말 맘에드는 아가씨가 있었는데 용기를 내지못해 그만 떠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배웠습니다.. 무조건 들이대야만 내여자가 된다는사실을... '속 많이 상했냐? 그럴 땐 소주한잔 하는게 최고다!"
하시면서 일과 후 소주한잔하면서 직장상사 같이 씹는검다.. 그런 방법으로 슬그머니 접근하는검다... 그러면 언젠지도 모르게 그녀옆엔 님이 계실검다.. 들이대십쇼!! 후회하시더라도 들이대고 후회하시는게 낫슴다...
그리고 배웠습니다.. 무조건 들이대야만 내여자가 된다는사실을... '속 많이 상했냐? 그럴 땐 소주한잔 하는게 최고다!"
하시면서 일과 후 소주한잔하면서 직장상사 같이 씹는검다.. 그런 방법으로 슬그머니 접근하는검다... 그러면 언젠지도 모르게 그녀옆엔 님이 계실검다.. 들이대십쇼!! 후회하시더라도 들이대고 후회하시는게 낫슴다...
21:13
2006.08.12.
2006.08.12.
1. 모든 건 그 대의 마음과 확신입니다. 저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하면 분명히 됩니다.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하면 아무런 보장도 없습니다. 가장 먼저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을 되짚어 보십시오. 100% 와 99%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2. 그 사람을 그 대에게 끌어들여야 됩니다. 당신의 Pace를 엄수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밤에 창틀 아래서 장미 꽃을 들고 밤 세워 연가를 부르는 건 무척 불확실한 방법입니다. 만일 그 사람의 마음을 빼았은 후라면 그 방법이 그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3. 동료를 질투하지 마십시오. 혹시나 그 사람의 마음이 동료한테 가 있다면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혹시나 동료와 결별하지 않는 한은요. 만일 그 사람과 동료가 잘 이어진다면 그 또한 축복입니다.
4. 어떤 경우에도 통하는게 진심으로 그 사람에게 그 대의 마음을 털어놓는겁니다.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없거나 말 붙이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 대에게 그 사람이 아직 절실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5. 혹시나 그 사람을 일시적인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그 만큼만 투자하십시오, 만일 그 사람이 그 대에게 호응한다면 그 사람 역시 그 대를 스쳐가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2. 그 사람을 그 대에게 끌어들여야 됩니다. 당신의 Pace를 엄수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밤에 창틀 아래서 장미 꽃을 들고 밤 세워 연가를 부르는 건 무척 불확실한 방법입니다. 만일 그 사람의 마음을 빼았은 후라면 그 방법이 그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3. 동료를 질투하지 마십시오. 혹시나 그 사람의 마음이 동료한테 가 있다면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혹시나 동료와 결별하지 않는 한은요. 만일 그 사람과 동료가 잘 이어진다면 그 또한 축복입니다.
4. 어떤 경우에도 통하는게 진심으로 그 사람에게 그 대의 마음을 털어놓는겁니다.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없거나 말 붙이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 대에게 그 사람이 아직 절실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5. 혹시나 그 사람을 일시적인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그 만큼만 투자하십시오, 만일 그 사람이 그 대에게 호응한다면 그 사람 역시 그 대를 스쳐가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08:58
2006.08.13.
2006.08.13.
아흐~ 저도 소심A 입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저도 같은 경우 입니다. 그러나 체면이고 뭐고 그런거 개나주세요. 그래야 최고의 튜닝을 할 수 있게됩니다. 좋아하는사람 조수석에 영원히 태우고 싶으시면 고생좀 해야죠... 그리고 좋아한다는것 꼭 표현해줘야 합니다. 한가지더 의외로 여자들 남자들의 대담함에 쉽게 넘어갑니다. 참고하세요 아주 중요해요...저도 그리해서 성공했습니다.
09:21
2006.08.13.
2006.08.13.
처음부터 조바심 내지마시구요. 자꾸 둘이만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심이 제일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옆에 붙어있는 다른 남적내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관갖고 꾸준히 접근하세요. 기간은 3개월정도로 넉넉히 잡으시구 화이링 ㅋㅋㅋ
10:54
2006.08.13.
2006.08.13.
11:12
2006.08.13.
2006.08.13.
12:53
2006.08.13.
2006.08.13.
22:35
2006.08.16.
2006.08.16.